호노카아보이보다가 창문에 걸린 패치워크 커텐이 이뻐서
만들까 하는데
뒷면에도 원단을 또 대야 하는거져??
호노카아보이보다가 창문에 걸린 패치워크 커텐이 이뻐서
만들까 하는데
뒷면에도 원단을 또 대야 하는거져??
제가 그 영화를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아주 작은 조각을 잇고 또 이어서 만드는 퀼트용 패치워크가 아니라면( 로그캐빈이니 바람개비니하는 것들 처럼) 한 10센치 이상 사각형 패치부터는,커튼의 경우 오히려 홑겹으로 많이 합니다.주로 부엌 창이나 작은ㄴ 창문( 일본은 대부분 단독주택이라 작은 창문이 좀 많아요 )용으로 만들기 때문에 홑겹으로 만들어서 햇살이 어느정도 비치도록 만들고, 뒷면 시접이 비치지만 그것도 핸드메이드의 자연스러움이라고 그 차제를 귀엽게 여겨요.
이상 고수는 아니지만 일본에 살며 춤핸드메이드 소품을 만들어 팔다
취미로 판매도 했던아짐이었습니다.
예쁘게 만드세요!
아...갑자기 원글님 글 보니까 갑자기 저도 막 뭐가 만들고싶어지네요.
홀겹으로 하셔도 되고 뒷감 대어도 됩니다.
윗 댓글님 얘기처럼 취향의 문제니까요.
근데 시접 솔기 방향 이나 시접 끝 올 풀림을 어떻게 하실건지 먼저 생각해보셔요.
뒷감을 대어도 빛이 비치면 다 보여요.
덧글 이제 봤네요
낮부터 만들어서 진도가 꽤 나갔어요
변덕이 심해서 이불 만들려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