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흑백영화 프랑스 개봉…언론·관객 ‘호평’
http://news.kbs.co.kr/culture/2012/08/21/2522276.html
한동안 82에서 1960 김기영 감독의 하녀가 시대를 뛰어넘는 천재적인 작품이라는 호평을 많이 봤었는데요..
기회가 되지않아 못보고 있다가 그냥 잊어버렸는데 꼭 한번 보고싶네요..^^
50년 넘게 지난 작품을 프랑스 14개 상영관에서 개봉했다니 놀랍네요..ㅎ
한국 흑백영화 프랑스 개봉…언론·관객 ‘호평’
http://news.kbs.co.kr/culture/2012/08/21/2522276.html
한동안 82에서 1960 김기영 감독의 하녀가 시대를 뛰어넘는 천재적인 작품이라는 호평을 많이 봤었는데요..
기회가 되지않아 못보고 있다가 그냥 잊어버렸는데 꼭 한번 보고싶네요..^^
50년 넘게 지난 작품을 프랑스 14개 상영관에서 개봉했다니 놀랍네요..ㅎ
봤는데.....무지 이해가 안 가던데요.ㅡ,.ㅡ;;;
특히 그 피아노 가르쳐 주는 남선생.....의지력 결핍...
한 번 보세요.
요즘 정서에는 정말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
그로데스크합니다. 윤여정씨 연기 잘해요.
윤여정씬 '화녀'로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작은 규모의 극장들이 많고 - 다 정부 보조금으로 연명하지만 - 고전들
정말 많이 틀어줍니다. 예술영화 전용 극장들이 따로 있어요.
저는 수 년 전에 기회가 있어서 독일에서 봤는데요, 걸작입니다.
얼떨떨한 충격으로
오리지날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라는 생각 밖에 못했습니다.
봤는데요.. 괜찮긴 한데.. 그리 극찬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정서도 좀 이해가 안되고.. 공장다니는 여자애들이 옷이 화려한데다.. 거기서 피아노 선생님이 음악을 가르쳐 준다...? 일단 배경이 좀 이해가 안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