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미친거 아닌가요?? 아무리 자기 후각이 예민해도 그렇지 어떻게 집에서 볼일을 못보게 해요?
자기는 집에서 볼일보면서~~~~ 자기껀 깨끗한데 남편이랑 딸은 냄새때문에 싫다고....
혹시 방송을 위해서 오바했나 싶은 생각까지 들더군요, 진짜 그런가???
정말 세상엔 별의별 이기적인 사람들이 다 있더군요.
도대체 얼마나 별나길래 그걸또 맞춰 주면서 마려울때마다 차키들고 공원으로 간다는 남편.... 학원에서 볼일 보고 온다는 딸..... 딸은 정말 사춘기를 겪어서 인지 더더 힘들어 보이더군요.
샤워하는척 하고 볼일을 봐도 엄마는 다 알고 혼내고... 엄마 없을때 볼일 봐도 자기가 집에 왔을때 잔내가 난다고.....그래서 안된다고....헉!!
정말 이해못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