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까봐 걱정이 되요.
이번주 토요일에 처음으로 토셀시험을 아이가 치루거든요.
학교시험아닌 외부시험을 처음 치루는 거라서
아이가 시험끝난후에 저와 무사히 만날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아이에게 핸드폰도 아직 안 사준 상황이어서...
시험이 끝나고 우루루 많은 사람들이 나올때 저를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
저는 어떻게 저의 아이를 많은 사람들 속에서 찾을수 있을런지...
걱정도 되고 불안합니다.
경험맘들께 조언 부탁드려요..
어려울까봐 걱정이 되요.
이번주 토요일에 처음으로 토셀시험을 아이가 치루거든요.
학교시험아닌 외부시험을 처음 치루는 거라서
아이가 시험끝난후에 저와 무사히 만날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아이에게 핸드폰도 아직 안 사준 상황이어서...
시험이 끝나고 우루루 많은 사람들이 나올때 저를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
저는 어떻게 저의 아이를 많은 사람들 속에서 찾을수 있을런지...
걱정도 되고 불안합니다.
경험맘들께 조언 부탁드려요..
꼭 사람들 우르르 나오는데 가장 먼저 만나겠다고 버티고 있다가 찾느라 힘들지 않아도 되잖아요.
끝나고 만날 곳을 약속하세요.
어린 학생이라 멀리까지 혼자 걸으라고 하기 힘들다면 좀 가깝게 정하고요.
건물이면 1층 화장실 앞이나, 학교라면 교장 선생님 훈화한다고 올라서는 단상 앞이나 교문 왼쪽이나 오른쪽같은 곳으로요.
데려다 주실테니, 들어가면서 입구 근처 기둥 옆이라던가 적당한 장소 정하시면 되죠..
시험장 입구를 중앙 현관 하나만 두는 경우가 많아요.
다 그런가는 모르겠는데 저희 애들 볼 때 따라가 본 한자능력시험이나 말씀하신 토셀, 펠트 다 그렇더라구요....
시험 전에는 교실까지 따라갈 수 있어요. 자리 확인 하고 화장실 한 번 다녀오라고 하고 감독관 선상님 나타나면 현관으로 내려왔네요.
들어가시면서 현관 앞 거울, 화분 앞....아님 기둥...뭐 이런 데서 만나기로 딱 정하세요.
저는 음료수 파시는 할머니 앞 뭐 이렇게 정해놓고 나오면 사줄게~ 하니 잘 나오더라구요^^
등급 잘 나오길 빕니다!!!!!(저희 아이 1등급 나왔어요....기 넣어 드릴게요^^*)
ㅁㅁ님, 어차피님, 플럼스카페님 넘넘 감사드려요. 데려다주면서 약속장소를 정해야겠네요. 그리고 화장실까지 다녀오게한 후 밖에나와 기다려야겠어요.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넣어주시는 기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ㅇ^
가보면 그닥 많이 붐비진 않던대요
약속 장소 - 나오는 애들이 잘보이는곳- 으로 정해서 만나자고 하시면 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1247 | 참여정부 집값상승 : MB 정부 전세 상승 2 | MB혐오 | 2012/09/12 | 1,331 |
151246 | 영국 학교에서도 강남 스타일 2 | 기분이 좋아.. | 2012/09/12 | 2,458 |
151245 | 혼자 사는 여성, 변기 뚜껑 올리고 외출하는 이유 2 | 꼬마자동차 | 2012/09/12 | 4,246 |
151244 | 실거주목적으로 집 사신분들은 집값이 오르건 떨어지건 큰 문제 없.. 61 | 멋쟁이호빵 | 2012/09/12 | 17,879 |
151243 | 쇼파커버 무슨색으로 할까요? 3 | 개똥맘 | 2012/09/12 | 2,033 |
151242 | 워커힐 영업장 1인 식사권 2매가 생겼는데 갈 만해요? 1 | 워커힐 | 2012/09/12 | 1,557 |
151241 | 25년 전쯤..강남의 무지개인가..우성아파트근처 상가의 피자 리.. 3 | 아 옛날이여.. | 2012/09/12 | 2,339 |
151240 | 영작 몇개 좀 가르쳐 주세요. 1 | 부탁좀요. | 2012/09/12 | 935 |
151239 | 애 놓다도 사투리죠? 2 | ... | 2012/09/12 | 2,599 |
151238 | 스마트폰으로 네비게이션 사용할 때 데이타요금은 얼마나 나올까요?.. 4 | 네비게이션 | 2012/09/12 | 9,414 |
151237 | 그 일식집 삼성동의 "요**나" 네요. 3 | 응칠앓이 | 2012/09/12 | 3,346 |
151236 | 수시 원서쓰고 나니 마음이 안정이 안되요ㅠ 2 | 고3엄마 | 2012/09/12 | 2,072 |
151235 | 박근혜 할머니는 인디밴드도 7 | 456 | 2012/09/12 | 1,604 |
151234 | 맞춤법이요.. 누었습니다/누웠습니다 어떤게 맞나요?? 10 | 나는 엄마... | 2012/09/12 | 4,307 |
151233 | 식상하시겠지만 인간관계 조언좀 부탁드려요. 160 | 인간관계 | 2012/09/12 | 21,991 |
151232 | 입맛 없애는데는 에스프레소가 최고네요 3 | 나님 | 2012/09/12 | 2,323 |
151231 | 결혼하고나서는 어떨까요? 7 | 잠시만 익명.. | 2012/09/12 | 2,621 |
151230 | 와우.......폭탄 터진다 4 | .. | 2012/09/12 | 3,933 |
151229 | 어두운곳을 보면서 괴물이 있다거나, 어두운방에 들어가면 후다닥 .. 9 | 겁많은 5살.. | 2012/09/12 | 2,142 |
151228 | 태웅이 양보하는거 어디서 감 잡으셨어요? 18 | 짜릿~~ | 2012/09/12 | 4,443 |
151227 | 거참 조용하네 8 | .. | 2012/09/12 | 1,963 |
151226 | 서인국 키스신때메 저 또 설레네요 14 | ... | 2012/09/12 | 5,208 |
151225 | 헬퍼이모되기(웨딩) 2 | ........ | 2012/09/12 | 3,001 |
151224 | 우리 요끼 집자랑 소심하게 해볼께요 4 | 음 | 2012/09/12 | 1,453 |
151223 | 항공권 예약할때 대기상태면 3 | .. | 2012/09/12 | 2,4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