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동네에도 성폭행범이 살고있네요

진홍주 조회수 : 2,431
작성일 : 2012-08-20 23:07:21

 

오늘 서류가 날라왔어요...아무생각없이 뜯어봤다 깜놀

성폭행범이 살고있다고 신상정보 고지서를 보냈줬네요

 

아동 청소년 세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장한테

보낸다고 했는데............근데 집행유예로 풀려났어요...흘흘

정말 솜방망이 처벌에....깜놀....형량 좀 확실히 했으면 좋겠어요

 

외국처럼 최소 개별건당 수십년을 때려 주면 속이 시원할텐데....우리나라는

너무 관대하고 약해요...

IP : 218.148.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0 11:16 PM (58.234.xxx.212)

    얼마전에 성폭행범을 인터넷에서 검색해 봤는데요
    어쩜 그렇게 무시무시한 죄를 저질렀는데도 대부분 집행유예에요.
    칼들고 남의 집들고 가서 강간하거나 13세이하 어린이를 수십차례 강간했는데도 집행유예더라구요.,
    이놈의 나라 정말 더러워서 못살겠어요

  • 2. ...
    '12.8.20 11:26 PM (222.99.xxx.205)

    저희 읍(경기도)에서도 6명이나 되는걸요......저녁때 운동도 자제합니다...

  • 3. .....
    '12.8.20 11:29 PM (76.237.xxx.88)

    집값 떨어진다고 주민들이 힘을 모아 쫓아내면 안될까요?

  • 4. ooo
    '12.8.20 11:43 PM (1.247.xxx.141)

    그 서류가 안 오면 그 동네에 성폭행범이 없는건가요?
    저희는 청소년이 둘이나 되는데 안오네요

  • 5. 어휴
    '12.8.21 12:00 AM (211.246.xxx.180)

    저희동네에도....
    왤케 형량이 적은거죠;;;

  • 6. cho
    '12.8.21 1:24 AM (118.222.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그거 받고 한동안 패닉에 빠졌었다는..ㅜㅜ다행히 걸어다니면서 볼 정도의 거리는아니었는데 만약 옆집 사람이거나 그랬다면 얼마나 불안하고 그렇겠습니까..내맘대로 이웃고르는것도 아니고..ㅜㅜ

  • 7. 없는 동네가..
    '12.8.21 10:11 AM (218.234.xxx.76)

    없는 동네가 어디 있겠어요. 저 사람들은 그나마 피해자(여자)가 신고해서 걸린 사람일 뿐.

  • 8. 저도
    '12.8.21 11:15 AM (220.76.xxx.233)

    우리 아이 어린이집 있는 아파트에 그런 사람 산다고 고지 날라왔어요. 그 뒤로는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 줄때마다 그 동네 남자들 얼굴을 다 쳐다보고 다닌다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73 소파 좀 어떤지 봐주세요~~ 5 소파 2012/09/21 2,075
155372 책 빌려달라는데..... 27 ... 2012/09/21 3,942
155371 나무가 높이 자라서 전깃줄에 닿았어요 3 //// 2012/09/21 1,461
155370 안목 높으신 82님들.. 가방 좀 봐주세요.. 9 지를까말까 2012/09/21 2,438
155369 몸이 아픈데 돌아가신 외할머니꿈을 꿨어요. 7 랄랄라~ 2012/09/21 4,071
155368 일년에 머리값 얼마나 나가나요?? 6 ~~ 2012/09/21 2,324
155367 법륜스님의 엄마수업이란 책보셨나요 화나네요 111 엄마수업 2012/09/21 42,308
155366 청소기 흡입구 2 잠적 2012/09/21 1,253
155365 오늘 공개수업하는날 질문요 3 초3학년맘 2012/09/21 1,468
155364 싸이를 보면서 즐기는 천재가 되고싶어요 2 루비 2012/09/21 1,848
155363 글 내립니다 15 .. 2012/09/21 3,867
155362 아기가 자면서 이불을 차는건 더워서인가요? 8 아가야ㅠ 2012/09/21 3,371
155361 요가 처음이에요.. 동네 체육센터에서요.. 2 요가 2012/09/21 1,584
155360 안철수, 3자 회동 제안… 박근혜 “만날 수 있다” 3 세우실 2012/09/21 1,812
155359 아이폰 침수되서 사망했어요 주소라도 살릴 방법 없을까요? 5 왜하필이때 2012/09/21 2,044
155358 현관 벽면 타일 떨어진거 수리해야되는데 어쩌죠? 3 가을 2012/09/21 1,480
155357 학원선생님 간식으로 어떤 게 좋을까요? 6 엄마마음 2012/09/21 3,835
155356 급)광주광역시 이사업체와 인테리어 저렴히 성실한곳 추천 문의 2012/09/21 1,748
155355 남동생2살 누나6살 언제까지 누나가 동생 질투하나요? 12 ... 2012/09/21 3,496
155354 남에게 내할말,싫은말 하는게 넘 힘들어요 5 변하고싶어 2012/09/21 2,657
155353 새똥당 주딩이에 공구리를 치고싶따~ 츠암나~ 2012/09/21 1,367
155352 입시는 수능 단일화하고, 청소년 스마트폰소지 금지법 생겼음.. 10 입시 2012/09/21 2,005
155351 오늘의 명트윗 (전우용 역사학자) 7 큰 웃음주네.. 2012/09/21 1,886
155350 여동생하고 진짜 심하게 싸웠던 기억 6 2살터울 2012/09/21 1,809
155349 초3 여아가 좋아할 선물은 뭐가? 2~3만원대까지 가능해요.. 5 궁금이 2012/09/21 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