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암후 4년지나고있는데 채식시작하려구요..채식요리책 추천좀 해주세요

임파선 조회수 : 2,777
작성일 : 2012-08-20 21:32:53

고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몸도 무겁고 재발도 걱정이되고

 

채식하려고 하는데..요리법을 잘 몰라요...ㅠㅠ

하다못해 나물도 맛이없구요..간을 잘 못해요

 

고기볶음..생선구이...

차라리 이런게 못해도 맛있더라구요..그래서 상에 꼭 올리게 되고..

몸이 힘들어서 외식많이하는데 외식하면 고기집많이가고...ㅠㅠ

치료후 4년이 넘어가니 다시 예전처럼 육식많이 먹구 있네요..ㅠㅠ

 

채식요리책 쉽고 간단한요리로 위주의 책 추천점 해주세요~~^^

IP : 124.80.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연식 밥상
    '12.8.20 9:41 PM (180.68.xxx.169)

    송학운 김옥경 부부의 자연식 밥상 추천합니다.
    남편분이 직장암 6개월 선고 받았는데 부인이 자연식으로 음식하셔서 살리셨다고 합니다. 티비에도 몇번 나오셨어요.

  • 2. yaani
    '12.8.20 9:54 PM (175.125.xxx.110)

    송학운, 김옥경님 책은 거기에 들어간 양념이 구하기 힘들듯도 해서 전 보기만하고 있구요
    도로시엄마의 채식밥상인가? 네이버 블로그 운영하고 있으니 책구입전에 한번 구경해보세요..

  • 3. 흰구름
    '12.8.20 10:02 PM (59.19.xxx.15)

    송학운,김옥경,,따라하려니 돈이 넘 많이 들어서 포기

  • 4.
    '12.8.20 10:03 PM (110.10.xxx.91)

    오늘 M방송 닥터스라는 프로에서
    암을 이겨낸 여의사얘기 나왔어요.
    식생활도 나왔고
    복 진액, 병에 안걸리는법? 뭐이런 일본의사가 지은책얘기도 나왔어요.
    다시보기해서 보시면 좋을듯해요.
    건강찾으셔서 완치판정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 5. ....
    '12.8.20 10:10 PM (211.234.xxx.107)

    나물도맛없고..
    그렇다면
    그냥생채소로섭취하거나
    구워드시는건어떨까요?
    식이잘하셔서완치하시길바랍니다^^

  • 6. 올리브
    '12.8.20 10:11 PM (116.37.xxx.204)

    선재스님 책 좋아요.

  • 7. 존심
    '12.8.20 11:18 PM (175.210.xxx.133)

    한울벗채식나라 다음카페에 가보세요...

  • 8. ,,,
    '12.8.21 12:45 AM (1.176.xxx.151)

    한울벗채식 카페 추천합니다...

    유투브 목숨걸고 채식하다 프로그램 보니 말기암 환자 분도 채식하고 건강히 살고 계시대요

  • 9. ,,,
    '12.8.21 12:47 AM (1.176.xxx.151)

    첨엔 고기 안먹으면 영 맛이 없게 느껴지는데요 계속 먹다보면 나물 하나만 먹어도 너무 맛있게 느껴져요
    대부분의 고기 들어가는 음식을 재료 그대로 넣고 고기 대신 버섯으로 대체하면 맛이 좋아져요...
    근데 요즘 표고가 방사선 지수가 높다고 하네요....

  • 10. 유키지
    '12.8.21 3:10 AM (110.70.xxx.24)

    꼭 필요한 채십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46 제사 지내고 나서 식사할 때 원래 막 섞어서 먹는 건가요? 103 기본은 하자.. 2012/10/01 20,856
159045 성인 피아노 진도가 궁금해요. ^^ 3 Cantab.. 2012/10/01 3,787
159044 고지전..슬프네요. 20 ㅇㅇ 2012/10/01 5,058
159043 추억이 잊혀질까요? 2 열달 2012/10/01 1,604
159042 최인철 교수의 행복학 수업 (펌) 1 ....... 2012/10/01 2,730
159041 결혼10일전에 살던집을 비워줘야해서요 레지던스가 갈까요? 2 고민 2012/10/01 1,993
159040 메이퀸에서 양미경 얄밉지 않나요?-스포일지도 6 정원사 2012/10/01 6,823
159039 드디어 다 버렸어요.. 41 최선을다하자.. 2012/10/01 19,233
159038 추석날, 산속에 완전 신세계 따로 왕국이 1 다음 명절에.. 2012/10/01 2,565
159037 만기전 전세계약해지 통보후 4개월경과 3 전세입자 2012/10/01 8,027
159036 그렇게 소중한 조상님인데....딴 성씨들한테 원망찬 제수음식이나.. 27 웃겨요 2012/10/01 5,836
159035 명절에 친정가기 싫네요 3 친정 2012/10/01 2,260
159034 드라마 내용 중 궁금한 것. 2 서영이 2012/10/01 1,659
159033 영화 다운은 어디서 받나요? 5 .... 2012/10/01 1,997
159032 교회 다니시는 분들.. 6 ㅇㅇㅇㅇ 2012/10/01 2,220
159031 돌 좀 지난 아가인데 특정 장소가 아니면 대변을 못봐요; 5 걱정 2012/10/01 1,705
159030 2008년 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5 나모 2012/10/01 1,416
159029 강아지 사료먹이다 자연식으로 바꾸신분~ 5 배변문의 2012/10/01 2,389
159028 유산싸움나고 첫 명절, 친척들이 안만나네요. 25 할머니 돌아.. 2012/09/30 18,651
159027 <맥코리아>. 10월18일 35살 젊은 영화감독의 수.. 2 나모 2012/09/30 1,743
159026 스트레스 해소법 좀... 1 병나요..... 2012/09/30 1,575
159025 남편에게 심야에 문자온거 삭제했어요 6 삭제 2012/09/30 5,480
159024 뚜껑 열리네요 5 며늘 2012/09/30 3,641
159023 명절이라고 모이는 것이 의미가 있는건지... 5 ... 2012/09/30 2,921
159022 향수냄새 떡칠하고 들어온 남편 4 우 씨 2012/09/30 3,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