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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는게 싫은데 왜 만으로 나이 계산하지 않죠?

궁금이 조회수 : 2,393
작성일 : 2012-08-20 21:18:44

지금나이보다 적어도 1~2살 어려질 수 있는 방법인데

혹시 화장품회사가 로비하고 있는 것 아님??

 

IP : 121.178.xxx.1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건 외국화 되가면서
    '12.8.20 9:19 PM (121.145.xxx.84)

    뱃속 나이 빼달라..
    전 2살 어려지거든요..ㅠㅠ

  • 2. ㅜㅜ
    '12.8.20 9:21 PM (112.186.xxx.120)

    맞아요 뱃속 나이 빼달라!!!!!!!!!
    근데 윗님은 어떻게 두살이나 어려져요??????

  • 3. 10월~12월은
    '12.8.20 9:22 PM (121.145.xxx.84)

    2살 뺀다던데요..

    병원가니까 2살 어리게 나오더라구요 생일 안지나면..

  • 4. 입으로
    '12.8.20 9:22 PM (121.178.xxx.109)

    는 국제화 세계화 외치면서 이런것은 왜 국제화 안하는 지

  • 5. 전..
    '12.8.20 9:23 PM (220.76.xxx.132)

    제가 알아서 빼요..

  • 6. ㅜㅜ
    '12.8.20 9:23 PM (112.186.xxx.120)

    아..그런 거에요?
    저도 12월 생인데 ㅋㅋㅋ
    어머나 나도 두살 빠지는 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 아니라-_- 여긴 한국이지...

  • 7. 근데
    '12.8.20 9:25 PM (14.42.xxx.49)

    자기 나이만 어려지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 나이도 어려지는데 마찬가지 아닌가요...? ^^
    그냥 20대 30대 40대 50대 .... 앞에 십의 자리만 같으면 동급으로 보죠 뭐....ㅋㅋ

  • 8. ㅎㅎ
    '12.8.20 9:26 PM (183.102.xxx.207)

    딸내미 11월생 4살인데 제가 자꾸 억울해요 ㅎㅎㅎ
    한달좀 넘게살고 한살 먹어버리니 ㅜ

  • 9. ㅜㅜ
    '12.8.20 9:27 PM (112.186.xxx.120)

    ㅎㅎ님 저는 12월 29일생이에요 ㅋㅋㅋㅋ
    태어난지 이틀인가 사흘만에 2살이 되버렸어요 ㅎㅎㅎ

  • 10. ㅇㅇㅇㅇ
    '12.8.20 9:39 PM (121.130.xxx.7)

    우리나라에선 나이를 너무 따지기 때문에
    만나이로 하면 혼란스럽거든요.
    나보다 형인지 동생인지 딱 선을 긋고
    인간관계를 시작해야 하는 사람들이잖아요.
    오늘은 동생인데 내일은 생일 지났다고 친구가 되고'
    어제까진 친구였는데 오늘부턴 형이라 불러야 한다면??

    나이 따지는 풍조부터 바뀌어야 만나이 정착될 거 같아요.

  • 11. --
    '12.8.20 9:56 PM (92.74.xxx.216)

    솔직히 1월생이랑 11,12월생은 거의 1년 차이 잖아요. 같은 해라서 동갑 좀 그렇기도 한 듯.

  • 12. --
    '12.8.20 9:57 PM (92.74.xxx.216)

    다 you라고 하는 게 아니라 우리 말 호칭은 나이로 서열이 정확해서 그렇구나 어쩔 수 없는 듯.

  • 13. ㅠㅠ
    '12.8.20 10:07 PM (121.162.xxx.111)

    엄마 뱃속까지 치면 우리가 쓰는 나이 계산이 더 맞다고 생각하고.....
    실제는 30대 후반부터는 만으로 계산한 나이로 주장하고 다님.
    그것도 민증에 등록된 날짜로ㅋㅋㅋ..아버지가 실수로 16개월이나 늦게 신고함.
    요즘 늘 감사하고 있음. 거의 3살 정도 깍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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