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걸리면 목이 붓는 다고 하던데..
목의 어느 부위가 붓나요?
목뼈 같은게 톡 튀어 나와 만져지는데..원래 목뼈가 이렇게 만져 지나요;;
혼자 살면서 끼니 대충 때우고 잠도 늦게 자고 운동도 잘 안하고..했더니
피곤하고 몸도 예전 같지 않고 죽겠네요
갑상선 걸리면 목이 붓는 다고 하던데..
목의 어느 부위가 붓나요?
목뼈 같은게 톡 튀어 나와 만져지는데..원래 목뼈가 이렇게 만져 지나요;;
혼자 살면서 끼니 대충 때우고 잠도 늦게 자고 운동도 잘 안하고..했더니
피곤하고 몸도 예전 같지 않고 죽겠네요
나비 넥타이 하면 나비모양이 위치하는 곳 있지요?
일반적으로는 그 위치인데 증상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요.
갑상선 걸린다는 표현이 좀 안맞는것 같아요.
항진증이나 저하증..이런 질환들이 있고, 혹이 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다 증상은 조금씩 달라요.
네. 갑상선은 걸리는게 아니라 장기이름이에요. 심장, 간 이런것처럼...
갑상선이 안좋다, 혹은 갑상선에 암이 있다 이렇게 말씀하셔야 됩니다.
종종 갑상선에 걸렸다고 하시는분들 많아 오지랖넓게 댓글을...^^;
저는 갑상선암이었는데요. 카페에 가보니 사람마다 갑상선의 위치는 다 다르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쇄골뼈 바로 윗쪽이었습니다.
목을 반으로 나눴을 때 그 밑 양쪽.. 오른쪽, 왼쪽에 하나씩 있네요.. 오른쪽만 튀어나오고 왼쪽 정상이었는데.. 제 몸 관리 안하다가 결국 왼쪽까지 악화 되었어요.. ^^
목과 쇄골이 이어지는 부분이 갑상선이 존재해요. 목의 아래쪽이죠. 유달리 부어있는게 티나는 연예인도 있던데. 예전에 보니 박정아가 목아랫부분이 불룩해보여서 갑상선질환일거 같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