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잠시 나갔었나 봐요.
전원이 켜져 있는 (삼성) 스맛폰이 바지에 들어 있는 줄 모르고
세탁하려고 물속에 담가 버렸네요.
1~2분 후에 '아차' 하고 꺼내 보니 화면만 희뿌연 상태로 있고 아무 키도 듣지 않아요.
어떻게 될까요? 완전 못쓰게 될까요?
케이스 열고 베터리를 분리해야 할까요, 아니면 현 상태로 가만 놔뒀다가
내일 (삼성)AS 센터로 가야할까요.
2년 약정한 휴대폰으로 의무 사용기간이 아직도 1년 4개월이나 남았는데 낭패네요.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