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t 108점 나와서 마스터 오리엔테이션 받고 이번주 결과 기다리는 중이에요.
2년정도 다니다보니 교재내용도 점점 어려워지고해서 솔직히 이번 테스트 결과만 보고 그만두게 할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아이가 욕심이 나나봅니다. 마스터 단계 패스하면 계속 다니겠다네요.
슬슬 중학대비 학원으로 옮길까했는데 고민이 좀 됩니다.
선배맘님들보시기엔 청담으로 마스터 계속 다니는게 좋을까요?
아이는 남자아이이고 외고 생각은 없지만 청담교재 스타일을 만족해합니다.
아울러 중학교 가서도 청담 다닐만한지 궁금하네요. 앞서 쓴대로 외고는 전혀 신경쓰지않고 이런쪽 공부를 좋아하긴 하는데 내신도 신경써야할거 같아서 게시판에 조언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