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전에 어떻게들 해결하시나요
신랑과 저 별로 예민하진않은데
이집은 7시만되면 애들이 널을뜁니다
한밤중 자고있는데도 다들 뛰어주시고요
제가 좀소심해서 위에가서 막따지고 그런성격이
못되요 신랑이 아파트관리소에 아무리 말해도
소용이없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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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과 소음으로 전쟁
화이트스카이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2-08-20 18:34:41
IP : 118.41.xxx.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방법은
'12.8.20 7:21 PM (121.116.xxx.115)방법하나 . 윗집은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모든걸 겸허히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전 참을수 없는 정신적 고통이 밀려올때면 이렇게 자기체면을 걸었음
그럼 조금 평정심이 돌아오더군요)
두번째 : 이사를 간다. 단 그냥가지않는다 이사날 받아놓고
아주 미친듯이 퍼부어주세요~
(솔직히 이사가는게 젤 속 편합니다.)
세번째 천장구석에 엠프를 설치하세요 확성기 크게 달린걸루다
그리고 미친듯이 틀어주세요~
그리고 날좋은날은 베란다에 나와서 담배를 하루종일 피워주세요~
아주 굴뚝 연기나는것 마냥 모락모락 피어나게~~~2. 저는
'12.8.20 8:25 PM (121.55.xxx.152)두번째 방법이 제일 마음에들고 끌리네요
저도 윗층에 아이셋을 키우는 집인지라~~
한 몇번 아주 우아하게 이야기해봤습니다만
안들어처먹더라구요
서로 얼굴 안볼 각오하고 시끄러울때마다 올라가서
있는대로 퍼부어주고 내려옵니다.
그러면 한 일주일은 조용하네요
답이 업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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