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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비님이 작정하고 x개훈련 시키네요.

이런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2-08-20 17:43:47
바람 좀 들어오라고 창문이란 창문은 다 열어놓았더니 비가 갑자기 억수같이 내립니다.
벌떡 일어나 창문들 다 닫았죠.
잠시후 비가 그치네요. 더워서 또 창문들 다 열었습니다.
조금 있으려니 또 비가 억수같이....
다시 또 나가서 베란다 창문이며 방방마다 창문을 다 닫았어요.
또 잠시후 그침. 또 창문 열음. 또 비 내림. 또 닫음.....
이러길 오늘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진짜 똥개훈련 시키는 것도 아니고..ㅎ
IP : 175.210.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8.20 5:46 PM (203.152.xxx.218)

    저도 어젯밤에 밤새도록 그짓 하다가 새벽 1시 넘어서 포기하고 그냥 다 닫고
    에어컨 제습으로 틀고 잤습니다 ㅠㅠ
    저희집은 베란다에 장판을 깔아서 ㅠㅠ
    창문을 열어놓으면 비가 들이쳐서 한강이 되거든요 ㅠㅠ
    아 베란다에 장판만 깔아도 이런데 도대체 확장하신분들은 어찌 사시는지 궁금해요 ㅠㅠ

  • 2. ........
    '12.8.20 5:50 PM (211.179.xxx.90)

    뭘 그정도루요..저는 베란다가 야외라서 빨래 널고 걷고 그 짓을 세번쯤 한 적이 있답니다 헐,

  • 3. 블루마운틴
    '12.8.20 5:55 PM (211.107.xxx.33)

    윗님 빨래가 대박이네요 ㅠㅠ 창문닫고 에어컨 키는데 속편하겠어요 여긴 비도 안오면서 습도는 완전 쩔어요

  • 4. 빨래가
    '12.8.20 7:12 PM (211.192.xxx.46)

    산이라서 어쩔수 없이 돌려서 거실에 널었다가 너무 습해서 에어컨 돌리고 있어요.
    온도는 그닥 높지 않은데 습도 땜에 정말 사람 미치겠네요.
    비도 오락가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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