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끈적인다는 이유를 바디크림 잘 안쓰고
향수만 약간 쓰는 정도였는데
향이 강한 향수보다는 바디크림이 은은하게 향이 좋을거 같은데..
예전에 리플중에 항상 좋은 향이 난다고 칭찬받는 비결이 전신에 바디크림을 듬뿍 바른다는 댓글이 있어서
그거보고 아베x에서 바디크림사서 발랐는데 정말 향이 은은하게 나는게..
좋긴하네요.
바디크림 쓰면 좋은 향 난다고 남들이 알아보던가요?
궁금해요^^
전 끈적인다는 이유를 바디크림 잘 안쓰고
향수만 약간 쓰는 정도였는데
향이 강한 향수보다는 바디크림이 은은하게 향이 좋을거 같은데..
예전에 리플중에 항상 좋은 향이 난다고 칭찬받는 비결이 전신에 바디크림을 듬뿍 바른다는 댓글이 있어서
그거보고 아베x에서 바디크림사서 발랐는데 정말 향이 은은하게 나는게..
좋긴하네요.
바디크림 쓰면 좋은 향 난다고 남들이 알아보던가요?
궁금해요^^
자기만족이죠. 남들이 바디크림 향 정도로 못알아볼걸요? 향수를 뿌려도 가까이 오지 않는 이상 잘 모르는데...
님께서 좋으신 향이 남에게 불쾌할수있거든요
그냥 자기만족, 미용(보습)목적이지 않을까요?
바디 로션이나 바디 크림 향 좋은 거 바르면 친한 사람들이 향기 좋다면서 이름 물어 보던데욤;
샤워코롱 쓰는 거 ..
자주 향기 좋다고 얘기 들어요.
이것 저것 있는대로 쓰는데..
이건 좀 딴소린데요 바디크림 말 나온 김에 저도 궁금한 거 좀 물어볼라구요~
혹시 록시땅 시어버터 바디크림 쓰는 분 계세요?
저는 이걸 겨울부터 쓰던 걸 그냥 계속 여름까지 쓰게됐는데요...
이걸 바르고나면 처음에는 좋은데
여름철이라 그게 땀냄새, 채취랑 미묘하게 섞인건지
나중엔 좀 이상한 냄새가 되는 것 같아요.
뭔가 미묘하게 꾸리하고 묵은 할머니 냄새같은...
여름철에 지나치게 리치한 크림을 발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제 체취탓일까요;;
저 이거 바디로션/ 바디샤워 둘중 하나만 해도
사람들이 알아차리고 좋다고 다가왔어요
오히려 향수보다 은은하고 좋았엉
바디로션 잔향 꽤 오래가고 좋단 말도 많이 들었어요.
주로 셔넬이나 딥시크 제품 많이 써요
위에 점 세개님처럼 저도 그런적 있어요
프레쉬 브라운슈가 바디로션 발랐는데 제 아들 딸 동시에 엄마한테 이상한 냄새난다고 ㅠㅠ
그뒤론 절대 그 제품 안써요.
오타가 많군요
셔넬 ==샤넬
전 아비노 분홍색 쓴적있는데 전에 사귀던 남친이
제몸에서 초콜렛냄새 난다고 -_-;;;;;;
맨날 바르고 다니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정작 저는 그때 몇번 바르다가 너무 답답해져서
걍 암것도 안바르고 다녀요 지금까지 ㅋㅋ
화장품이나 향수나 세제나 섬유유연제 냄새 맡으면 코가 간질간질해서 밀페된 공간에서 냄새 맡기 싫어요. 무향이 편해요. 인공향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전 향기를 몸이 잡아먹는지....;;
아무리 덕지덕지 발라도 아무 향기가 않나요.
그렇다고 체취가 강해서 그러냐, - 그냥 아무 냄새가 안난대요. 향기든 악취든...무취하다네요.
요샌 바디샵에서 샤워젤+바디미스트+바디로션까지 다 한 라인으로 맞춰서 듬뿍 듬뿍하는데 (미스트 위에 로션을 해야 향이 오래간다고 알려주더라구요) 전혀 안나요.ㅠㅠ 그냥 제 팔뚝에 코박고 맡아도 안나요 ㅠㅠ
대부분의 바디샴푸가 인공향을 쓰는데,
바르고 쓸 때는 좋을지언정 인공향은 폐세포를 파괴하고 장기적으로 폐조직을 섬유화 시켜서 폐에 악영향을 미쳐요.
향 좋다고 바디샴푸, 바디로션, 향수 막 쓰지 마시길....
무색무취가 장기적으로 제일 좋습니다.
네 저도 향 싫어해요. 모기약 뿌리는 사람도 싫어요. 밀폐된 공간에서.. 계피향 같은 거 쓰면 되는데 아로마오일로 하면 되는데.
모든 인공향이 다 싫어요. 그냥 자연적인 냄새가 제일 좋네요.
원글님 질문과 상관없는 댓글 다는 사람들은 참...
원글님 저도 제가 즐겨쓰는 바디로션(크림은 넘 진해서)이랑 미스트있어요
bbw나 빅토리아시크릿 쓰고요...제가 좋아하는 향이 있어서요 목욕탕에서 쓰고 머리말릴때"어머 무슨향이 이리 좋아요?"하시고
키 바꿔주사는 카운터에서도 "향 좋다 이건 어디꺼에요?" 하시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1504 | 친정아빠가 자꾸 기억력이 나빠지시는것 같았는데요...ㅠㅠ 13 | 속상한딸 | 2012/08/20 | 2,049 |
141503 | 아이허브 무료배송 저번에 한 이후로... 2 | .... | 2012/08/20 | 3,122 |
141502 | 아플때 신랑분들 어떠세요? 9 | ㅁㅁ | 2012/08/20 | 1,779 |
141501 | 헌속웃은 어떻게 버리시나요? 6 | 궁금 | 2012/08/20 | 2,428 |
141500 | 침대 메트리스를 버려야 하나요...ㅡㅜ 1 | ........ | 2012/08/20 | 1,755 |
141499 | 아내의 부수입과 의료보험 15 | 강사 | 2012/08/20 | 6,673 |
141498 | 삼성카드 쓰시는 분~카드명세서 질문이요~ 2 | 삼성카드 명.. | 2012/08/20 | 1,762 |
141497 | 분양아파트 확장비용 얼마인가요? 4 | ... | 2012/08/20 | 5,960 |
141496 | 재택으로 많이 버신다는 분들은 무슨일 하시는건가요?? 17 | .. | 2012/08/20 | 5,859 |
141495 | 갤럭시 노트로 바꿨는데 5 | 대박공주맘 | 2012/08/20 | 1,712 |
141494 | FM라디오 좋은 음악프로 소개해주세요..^^ 7 | ㅇㅇ | 2012/08/20 | 1,584 |
141493 | 도우미 급여 이경우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3 | .... | 2012/08/20 | 1,298 |
141492 | 거실에 놓을 장식장 겸 책장 좀 봐주세요. 1 | ... | 2012/08/20 | 1,372 |
141491 | 부부가 볼만한 사랑영화 2 | 추천해주세요.. | 2012/08/20 | 3,128 |
141490 | 우유드세요 13 | 우유 | 2012/08/20 | 3,471 |
141489 | 뜬금없지만 왜 사시나요? 19 | 갑자기 | 2012/08/20 | 2,815 |
141488 | 초6 .. 청담 마스터 5 | 음.. | 2012/08/20 | 3,447 |
141487 | 어제 남편이 바람났다고 글올린 월글입니다 41 | ... | 2012/08/20 | 15,519 |
141486 | 비를 너무 좋아합니다 5 | 가을비 | 2012/08/20 | 1,210 |
141485 | 강남스타일 따라하는 애땜애 웃겨죽음요 | ㅋㅋ | 2012/08/20 | 1,312 |
141484 | 이런날 인터넷 장보기하면 채소상태가 어떨까요? | 장보기 | 2012/08/20 | 822 |
141483 | 식기세척기 세제는 뭐가 좋나요 3 | Blah | 2012/08/20 | 1,864 |
141482 | 4억 미만으로 유아2포함한 4인 가족이 살기좋은 아파트있는 동네.. 9 | 아 | 2012/08/20 | 3,289 |
141481 | 윗층과 소음으로 전쟁 2 | 화이트스카이.. | 2012/08/20 | 1,485 |
141480 | 갤럭시 노트 4 | 스마트폰 | 2012/08/20 | 1,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