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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누2팬션타운 절대 가지마세요
민주애미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12-08-20 14:55:37
토욜 일행과 누2팬션 타운이란델 다녀 왔어요 7월말 전화로 문의했더니 방이 18평 원룸2개 밖에 없다며 인터넷으로 예약하라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에 들어가보니 풍차방이 널널하게 있는 거예요 참으로 요상하다 왜 방이 있는데도 안알려줄까 그것도 더 비싼데도 말이죠 그래서 풍차방으로 2개 예약을 하고 전화를 했더니 예약하면 됐다고 전화를 끊더라구요 결국 직접 가보니 연결되어 있지도 않은 방이 었어요 분명 일행이라고 말했는데고 알려주지도 않더라구요 전날 토욜 비예보가 있어 3시 전에 들어가도 되냐고 문의했더니 무조건 3시에 오라고 하더라구요 2시10분에 도착해서 좀 들어가면 안되냐고 하니 30분에 키 주겠대요 먼저 아이들이 수영장에 가서 수영하는데 물은 어찌나 더렵던지요 꺼먼겄들이 둥둥 떠다니고.... 결정적으로 바비큐 불 피우는데 우리는 한명만 나가서 얼마냐 물어보니2만원이라고해 2만원 줬대요 옆테이블은 남자 몇명이 나와서 불피워 달라하니 대뜸 몇명이냐고 물어보더래요 그래서 10명이라고 하니 4만원을 달라고 하더랍니다 아니 불한번 피우는데 4만원이라니요? 보통은 만원이면 되는데... 그래서 그집은 숯사와서 자기들이 피웠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네 팬션에 놀러 갔는데 바가지나 씌우고 불친절하구요 모처럼 친구들과 놀러 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왔어요 이렇게 속상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며칠가는데.... 그리고 수건 수건에서 그런 악취나는건 처음이에요 마지막으로 그 팬션 주인에게 한마디 하고 싶어요 전화받는 그 주인이라는 아가씨 인원체크(초과되면 돈받을려고 그것만 신경쓴는)열심히 하는 아가씨 그렇게 장사하지 마세요 사람이 가서 쉬다가 오는 곳인데 마음만 다쳐서 오면 되겠어요 돈버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각박하게 돈으로민 보지 마세요 많은 팬션을 가봤지만 거기 만큼 불친절하고 돈만 밝히는데 처음 봤어요
IP : 211.215.xxx.2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8.20 3:06 PM (203.171.xxx.156)저도 강화도 펜션가봤는데 원래 인원수에 따라 불값이 달라요. 2인 2만원 4인이면 3만원 이었나? 인원이 많으면 고기도 더 많이 구울테니 숯이 더 많이 든대요. 저도 3시 되어서야 입실했어요. 절대 먼저 안 들여보내줬구요. 그거야 뭐, 규정이니 뭐라 할수 없구요. 방 문제는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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