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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불(요) 쓰시는분 계세요?

이불고민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12-08-20 14:47:53
침대를 쭉 쓰고있었어요.

근데 애기들때문에 바닥에 요깔고 네가족 자는데요..
지금은 예전에 친정엄마가 쓰시던 요를 쓰고잇는데
너무 무겁기도 하고 (개고 펼때) 왤케 바닥에 자니 어깨랑 등이랑 안아픈데가 없나요 ㅠㅠ

침대생활 안하시고 요깔고 주무시는 분들 계시죠?
어떤 요 쓰시나요?
목화솜 든건 너무 무겁고.. 세탁도 힘들거 같고
찾아보니까 향균요 접이식 요 등등 엄청 많은데..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장농에 이불넣는칸에 잘접어서 들어가야하고..
성인둘 3살둘 이렇게 잘거면 퀸사이즈 2개정도면 될거같은데
퀸사이즈 요에 들어가는 솜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등이랑 어깨 아픈건.. 그냥 바닥에서 많이 안자서 그런걸까요?

IP : 210.94.xxx.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 사용하고 있는데
    '12.8.20 2:50 PM (222.112.xxx.39)

    저는 이사가면 바로 침대살거예요...

    개고 펴고..너무 힘들고
    목화솜요 쓰는데 주기적으로 일광소독하는 게 너무 힘드네요.

    요는 폭신두툼해도...시간이 지나면 푹 꺼져요.
    그리고 어린 아이가 있으면 오줌쌀 경우..세탁이 어렵구요.

    보통 스폰지 들어간 요가 가장 무난한데..이것도 푹 꺼지구요.

    라텍스요 추천해요.
    그나마 그게 낫더라구요.

  • 2. dddd
    '12.8.20 3:05 PM (59.1.xxx.91)

    저 목화솜 요 쓰는데 좋아요
    무겁고 일광소독 힘든건 맞는데, 남편이 개고 깔고 하니까 ㅡ,.ㅡ
    요솜 무게가 어느정도 되게 하시면 꺼져도 두툼해요
    그리고, 성인2에 아이2이면 퀸 2개가지고 모자라지 않을까요?
    아이들 금방 크구요, 어찌나 험하게 자는지요.
    그리고, 혹시 아이들 크면 침대 다시 사줄건지도 생각해 보세요. 목화솜으로 요랑 커버 하시면 웬만한 침대값 나와요 ㅡ,.ㅡ

    아, 그리고 어깨랑 등 아픈건 베개 높이가 더 관련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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