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미-인동,옥계동 살기좋은 아파트 추천 부탁 드립니다.(갑자기 이사를 ...)

제시 조회수 : 2,266
작성일 : 2012-08-20 13:32:23

구미에 전혀 연고가 없네요.

남편 직장땜에 구미로 이사를 가기로 했어요.

어찌  어찌 주말 부부로 버틸까 했는데. 

주택비나 생활비나 아무리 계산해도, 이사를 가는게 현명할것 같아요.

지금 사는 곳에서 40년 넘게 살았는데...

마음이 답답하네요.

저도 열심히 부동산 사이트 검색 하고 있지만.

여러님 들의  경험담  올려주세요.

동네는 인동,옥계동 쪽인데 근처도 좋습니다.

너무 시내보다 

전 산이 근처에 있구, 공원도 좋구요.

주위에 유흥가가 없는곳,

학원가도 가깝고,

중 고등학교 학군 좋은곳 없나요?

IP : 125.186.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주니맘
    '12.8.20 1:40 PM (118.223.xxx.131)

    중고등학교는 도량 봉곡으로 가셔야되요
    학원도 그렇고
    아님 대구..

  • 2. 구미맘
    '12.8.20 2:03 PM (121.159.xxx.241)

    아이가 어리면 옥계로 이사를 많이 가요..구미의 강남이라고 그러네요
    아이가 중학교 이상이면 형곡,봉곡,..을 선호하구요..학원이 이쪽에 많다네요
    상모동도 살기 좋다는데
    저도 아이가 이제 초등들어가서 이사를 해야하는데 도저히 결정을 못하겠어요...ㅠ.ㅠ
    구미가 워낙 작은도시라 끝에서 끝까지가 차로 삼십분 걸려요
    그렇다보니 아이랑 엄마 살기 좋은곳을 선호해요

  • 3. ^^
    '12.8.20 2:36 PM (121.129.xxx.163)

    아이가 초중등까진 옥계쪽이 좋아요..특히 현진아파트단지에 붙은 동부초,중은 애들 수준도 높고 엄마들이

    많이 선호하는 학교구요.

    옥계쪽이 구미에선 신시가지라서 깨끗하고 새아파트들이 많아서 살기도 쾌적하구요..해마루공원도 참좋구요..
    그리고 유흥가는 현진,우미린,이편한등의 아파트들과는 많이 멀어요...

    하지만 자녀가 고등학생이면...윗분글처럼 학원 많은 동네로 알아보셔야겠네요.

  • 4. 제시
    '12.8.21 12:04 AM (125.186.xxx.2)

    아이는 중학생 인데 아무래고 고등학교 까지 생각 해야 할것 같아서요.

    지금 사는곳은 대군데, 요즘 주택란의 전형적인 케이스라고 해야 할까, 빛을 안고 집을 샀는데,

    아무래도 팔고 조금더 저렴한 구미로 이사 하는게, 맞을것 같아서...

    아까 네이버에,집값이 바닦을 친다고 하네요...

    휴~~~ 대출이자는 오르고, 집값만 내리고..

    형곡,봉곡, 상모동, 옥계 현진,우미린,이편한아파트 를 알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290 판사들의 자성 “아동성범죄 처벌 너무 관대했습니다” 8 .... 2012/09/03 2,707
147289 영어 공부 추천 - 입트영 3 .... 2012/09/03 3,052
147288 6살 딸아이에게 경험하게 해주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여? 1 택이처 2012/09/03 1,339
147287 어떤 계기로 집장만을 결정하셨나요? 9 조언절실 2012/09/03 2,383
147286 대중욕탕에 처음 넣었는데요 4 16개월된 .. 2012/09/03 1,922
147285 의부증이랑은 좀 다른 얘기인데요 2 ㅃㅃ 2012/09/03 2,003
147284 수학문제 풀이좀... 3 초3 2012/09/03 1,098
147283 아우,,,곱등이랑 귀뚜라미랑 같아요? 7 점프 2012/09/03 2,965
147282 김밥재료 미리 만들어놓고, 몇일동안 해먹어도 괜찮을까요? 5 김밥 2012/09/03 4,400
147281 7살 남자아이가 엄마 가슴 만지는거 어떻게 할까요? 5 .... 2012/09/03 11,005
147280 뇌경색,파킨스 앓고계신 아빠 곡기를 끊으셨는데... 18 어떤징후인가.. 2012/09/03 14,829
147279 34평 거실확장 매트를 채우려고 해요 5 조언절실 2012/09/02 3,032
147278 남의 금반지를 몰래 주워서 갖는꿈 꾸신분 9 가을바람 2012/09/02 3,804
147277 땅콩집 답답해 보여요 23 땅콩 2012/09/02 10,353
147276 다섯손가락에 각시탈 배우들이 여럿 나와서 좀 그렇네요 4 2012/09/02 2,657
147275 외국 사람들도 스마트폰 케이스 많이들 씌우나요? 5 근데 2012/09/02 2,602
147274 중고생 아이들용 호신용품 정보 공유해요. 2 ^^ 2012/09/02 1,415
147273 한샘 매트리스 쓰시는 분들 어떤가요? 4 매트리스 2012/09/02 11,361
147272 메이퀸 재밌게 보지만 안타깝네요... 9 ddd 2012/09/02 5,040
147271 원래 고등학생 남자애들은 이 정도 먹는건가요? 좀 봐주세요 15 원래 2012/09/02 4,503
147270 외국은.콜걸문화가.발달했죠 5 2012/09/02 3,321
147269 82밖에 물을데가 없네요. 윗속옷 치수 재주는곳+판매처 많겠지요.. 5 치수 2012/09/02 1,809
147268 직거래로 내놓은방 남자가 보러오는데 저혼자라서 .. 7 dd 2012/09/02 2,712
147267 등골이 오싹해지네요 32 이제야 2012/09/02 18,689
147266 고구마줄기는 언제 수확하나요? 3 고구마 2012/09/02 5,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