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습지 선생님 오실때 엄마는 방에 들어가야 하나요?

학습지 조회수 : 3,109
작성일 : 2012-08-20 11:21:27

5세 아이 한글 공부 시킬려고 눈높이나 한글나라...등 학습지 선생님과 상담 신청해 놓았네요....

어느 곳으로든 마음에 드는 것을 정해서 다음달 부터 수업을 받을 계획인데요....

아이와 선생님만 방에 들어가게 해서 공부하나요?

아니면 거실에 나와 수업하면서 엄마도 같이 보나요?

아무래도 아이와 선생님만 방에 들어가서 수업하도록 하는게 맞겠죠?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IP : 211.51.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0 11:22 AM (203.100.xxx.141)

    엄마는 자리를 피해 주셔야죠.

    장소는 아이 공부방이 있으면 그곳에서 하면 좋아요.

  • 2. 전직
    '12.8.20 11:41 AM (121.147.xxx.17)

    전직 학습지교사였어요.
    엄마가 옆에 붙어계실 필요는 없지만
    아이와 선생님의 시선이 닿는 곳에 계시는게 좋아요
    거실에서 수업하면 부엌에 계신다거나
    아이 방에서 수업하면 문 열어놓고 거실에 계세요.
    그래야 아이도 선생님도 어느정도 긴장하고 수업이 잘 되요.
    선생님 말을 엄마가 같이 듣는거니 선생님 지도사항을 질 알 수도 있구요.
    매번 긴식이나 차 종류는 준비 안하셔도 되구요.
    가끔 간단한 간식거리 싸 주시거나 생수 한병 나갈 때 쥐어주시면 그게 참 고마웠어요.

  • 3. ..
    '12.8.20 11:58 AM (175.116.xxx.107)

    방에서 문닫아놓고 해요.. 문열어놓으면 애가 자꾸 밖에나오려고하고 산만해져서요.. 저는 동생이랑 같이 마루에서 조용히 dvd틀어주고있고요.. 동생이 자꾸 오빠공부하는방 들어가려고해서ㅠㅠ 어쩔수없이 dvd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651 아이에게 생선 먹이기...어렵네요. 정말.... 7 초보엄마 2012/08/18 1,936
143650 82님들 추천한 통영음식여행 39 통영 2012/08/18 4,177
143649 정우택... 도지사라 부르지 말고 사장님... 7 .. 2012/08/18 1,986
143648 방금 사랑과 전쟁 수지 엄마역 17 으아 궁금해.. 2012/08/18 8,103
143647 제 성격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1 ........ 2012/08/18 2,046
143646 이 시간에는 농협으로 인터넷 뱅킹 해서 돈 못보내나요? 2 ?? 2012/08/18 2,883
143645 오시코시 브랜드는 선물로 어떤가요? 6 고모 2012/08/18 2,581
143644 개똥에 대한 슬픈 기억 19 개똥 2012/08/18 2,502
143643 시댁과 친정이 돈문제로 얽히면 1 시월드 2012/08/18 2,719
143642 안철수에 대한 헛소문.... 나꼼수 1 .. 2012/08/18 2,562
143641 얼굴부종이 신장기능과 관련있을까요? 6 신장내과? 2012/08/18 8,722
143640 고쇼 재미있네요 3 올림픽특집 2012/08/18 2,569
143639 타겟이 언제부터 타깃이 됐죠? 2 ... 2012/08/18 1,437
143638 급하게 프린트 해야할 경우... 10 프린터 2012/08/18 3,947
143637 에어컨 겨울에 장만하면 많이싸나요? 3 ㅁㅁ 2012/08/18 2,086
143636 마음 다스리는 법 아시는 분 8 Alexan.. 2012/08/17 2,595
143635 허시퍼피 ..신발 어떤가요? 5 신어보신 분.. 2012/08/17 3,035
143634 논술가르치는 애 어머니가 문자를 보냈는데요 41 논술샘 2012/08/17 12,977
143633 뽀롯이 뭔가요? 4 아이가 2012/08/17 1,768
143632 코즈니 비즈쿠션 같은 거 만들고 싶어요. 초보재봉 2012/08/17 1,339
143631 남자가 말하는 '유머 있는 여자'의 진짜 의미 1 ^^ 2012/08/17 5,426
143630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아이에요~ 1 케이 2012/08/17 1,489
143629 더운나라 사람들이 못사는이유가 10 ㅁㅁ 2012/08/17 5,357
143628 나이 먹을수록 굵은 다리 때문에 옷 입기가 힘들어요 1 RMdm 2012/08/17 1,928
143627 사람이 살다보니 많이 잊혀지는군요.... Time After T.. 1 시크릿매직 2012/08/17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