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과의 관계가 좋지않아서 걱정입니다.

관계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12-08-20 09:48:57

아버지는 아주 좋은 자상하고 여유로운 분이셨지만 10세때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그 이후 혼자 생활전선에 계시면서

맏딸인 저에게 늘 화풀이를 해대셨습니다.

말하면 부정적인 반응 폭언에 화풀이

그러다 결혼했는데 시어머니한테 저는 말을 걸지 않습니다.

남편은 차가운 편입니다. 이성적이고 저에게 따스하지 않습니다.

사회생활 직장생활은 늘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적인 좋은 관계정립이 잘 되지 않습니다.

 

다가오면 멀어지고

제가 다가가지 않습니다.

잘해주는 사람도 많고 그렇지만

이 사람도 나를 떠날것이다.

이 사람도 나에게 폭언과 화풀이를 일삼을 것이다라는 기본적인 마음이 있어서

다들 미워집니다.

 

상담받은적도 많고 종교생활도 하고있으나

매일이 조금 힘드네요.

마음 풀이 좀 도와주세요.

IP : 210.205.xxx.2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971 암보험 가입문의~ 8 보험 2012/09/04 1,428
    147970 기가막힌...구찌 시계 6 못믿을 구찌.. 2012/09/04 5,087
    147969 이젠 녹조현상은 당분간은 없어진건가요??? 2 ... 2012/09/04 780
    147968 패물로 결혼때 받은 금 팔까요? 아님 은행 대여금고에 넣어놓을까.. 6 패물 2012/09/04 3,241
    147967 목동 한채미용실이요~~~ 2 미용실 2012/09/04 2,056
    147966 달걀 실온보관에 대해서 8 저어기 2012/09/04 3,651
    147965 시모생신 문제 8 태어난 서열.. 2012/09/04 2,815
    147964 드라마 신의에서 이민호의 여자 (?) 말이에염 10 어라 ? 2012/09/04 3,163
    147963 잇몸뼈이식 해보신분 !! 3 ... 2012/09/04 13,032
    147962 학습지샘 or 생산직 17 궁금 2012/09/04 4,227
    147961 내달부터 드디어 중앙부처가 지방이전을 시작하네요. 6 ,,, 2012/09/04 1,772
    147960 잡채 먹고난 찌꺼기(?) 활용했어요.. 4 별거는 아니.. 2012/09/04 1,790
    147959 아이때문에 돈을 포기하고 시간을 선택한 직딩인데 조금씩 후회가 .. 3 엄마딸 2012/09/04 2,010
    147958 비오는 날 나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들 6 올드뮤직 2012/09/04 2,612
    147957 시집에서.일시키는이유 9 ㅟㄷ 2012/09/04 2,591
    147956 장신영 야상 찾으셨던 분~ 수지니 2012/09/04 1,895
    147955 포틀럭파티 메뉴로 뭐가 좋을까요? 5 으으 2012/09/04 2,238
    147954 어린이집 가까운데 옮기는게 맞나요? 3 부자 2012/09/04 914
    147953 신부님들 감사합니다. 4 ... 2012/09/04 1,226
    147952 탕수육의비밀은 밀가루를 벗겨야안다 1 느림보의하루.. 2012/09/04 1,855
    147951 오늘은 올드팝듣기 없나요? ... 2012/09/04 726
    147950 지오앤사만싸 아울렛? 3 질문 2012/09/04 1,127
    147949 6살 딸램...밥을 잘 안먹고 배가 별로 안고픈데...도움되는 .. 3 택이처 2012/09/04 1,101
    147948 면생리대...정말 피부에는 최고네요. 17 면. 2012/09/04 4,867
    147947 신혼여행갈건데 수영복 구입 어디서 하나요?(서울) 3 수영복 2012/09/04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