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3일 갔다 오후 8시경인가 들어와서 현관에 들어섰는데 깜깜한데 어째 공기가 완전 눅눅 느낌이 아주 찜찜해서
불을 켤려고 신발벗고 발을 딭는순간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물 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윗층에 연락해서 오고 새벽2시까지 처리 대충하고......
책임은 진다고 하고 올라가고
아침에 일어나 멀건히 앉아있다 컴 ..켜고
이거 손발에 힘이 하나도 없어요.. 망연자실입니다 주방쪽 천장에서 집중적으로.... 천장 다 뜯어내고 ,밤새 에어컨켜 놓고자고, 아침에 너무 집안이 눅눅해서 보일러 난방하고 ,날씨는 비까지 와주고,
넘 힘들어 아침도 ....남편은 출근하고 50후반이라 남편과 둘뿐이라 다행이라생각하고...
손가락하나 까딱할 의욕없고,..주방쪽도배는 당연히 새로 해야하지만, 그럼 거실벽지는 (주방과 거실이 이어져있읍 32평계단식구조)어쩌나 이어져있는 벽을 바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