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연기하실때 마다 매번 울어요.ㅠㅠ
오늘 마지막 엔딩...ㅠㅠ 어흑....
지난 보육원에서 귀남이 만날때도
그때도 같이 울었는데
암튼 이분 연기 넘 잘하셔용
이분 연기하실때 마다 매번 울어요.ㅠㅠ
오늘 마지막 엔딩...ㅠㅠ 어흑....
지난 보육원에서 귀남이 만날때도
그때도 같이 울었는데
암튼 이분 연기 넘 잘하셔용
아, 제가 이 얘기 없나 보러 82 들어왔어요
없길래 저라도 써야겠다 했는데^^
진짜 오늘도 장용씨 연기에 펑펑 울었네요
보이스피싱 전화에 울듯한 표정으로 "예. 갑니다. 갑니다" 하면서 빵집 뛰쳐 나가는거ㅠㅠ
CD기 앞에서도 경황없는 그 모습ㅠㅠㅠㅠ
나중에 부인 만나 짓는 표정까지 흑흑
처제네 집에 딸기 사 갖고 갔을대 표정이랑 혼자 소주마시던 표정까지...
와 진짜 이분 킹왕짱이예요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 좋아요.
근데 이 분 아직 싱글이라는 소리듣고 헉! 했는데 사실 아니죠?
여러번 우네요...
유준상이 엄마 엄마 하는데도 눈물이...
너무 잘해요
윤여정도 연기같이하는거 보고 눈물나대요
윤여정 지금도 충분히 멋지지만
저렇게 놀라서 뛰어와줄 남편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거지같은 조모씨를 만났을까 싶은 쓸데없는 생각이 들대요
윗님 고맙습니다.
그냥 뜬소문일 뿐이어서 다행이네요.
정말 명품연기예요
저도 울었네요
가수 아니었나요. 아주 오래 전에요...
그리고 이분이 집을 보러 갔다가 그집 사는 아이에게 연기해 보라고 권했다는데,
그 아이가 바로 장근석이라고 들었어요
저는 장용 아저씨께 올해 kbs 연기대상 드릴꺼예요~~~~~
내용은 완전 오글오글 했는데 연기력으로 완벽 커버된듯해요
맞아요!!! 연기대상감이에요.
과묵하지만 희노애락 표현하는게 쉽지않은데 내공짱이에요.
귀남이랑 보육원에서 만났던 연기 저도 정말 인상깊었거든요.
그 장면 보면서 빠져 들었네요.
정말 대단한 연기자더라구요! ㅎ
내 이상형
연기를 너무 잘하시는듯해요.요즘 넝쿨에서 저는 장용님이 젤 와닫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