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쿨당 장용 아저씨 연기 넘 잘해용..

넝쿨 조회수 : 3,970
작성일 : 2012-08-19 21:10:00

이분 연기하실때 마다 매번 울어요.ㅠㅠ

오늘 마지막 엔딩...ㅠㅠ  어흑....

지난 보육원에서  귀남이 만날때도

그때도 같이 울었는데

암튼 이분 연기 넘 잘하셔용

IP : 121.167.xxx.1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2.8.19 9:13 PM (125.176.xxx.28)

    아, 제가 이 얘기 없나 보러 82 들어왔어요
    없길래 저라도 써야겠다 했는데^^
    진짜 오늘도 장용씨 연기에 펑펑 울었네요
    보이스피싱 전화에 울듯한 표정으로 "예. 갑니다. 갑니다" 하면서 빵집 뛰쳐 나가는거ㅠㅠ
    CD기 앞에서도 경황없는 그 모습ㅠㅠㅠㅠ
    나중에 부인 만나 짓는 표정까지 흑흑
    처제네 집에 딸기 사 갖고 갔을대 표정이랑 혼자 소주마시던 표정까지...
    와 진짜 이분 킹왕짱이예요

  • 2. 에반젤린
    '12.8.19 9:14 PM (110.8.xxx.71)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 좋아요.
    근데 이 분 아직 싱글이라는 소리듣고 헉! 했는데 사실 아니죠?

  • 3. 오늘
    '12.8.19 9:15 PM (210.222.xxx.195)

    여러번 우네요...
    유준상이 엄마 엄마 하는데도 눈물이...

  • 4. 진짜
    '12.8.19 9:18 PM (61.33.xxx.132)

    너무 잘해요
    윤여정도 연기같이하는거 보고 눈물나대요
    윤여정 지금도 충분히 멋지지만
    저렇게 놀라서 뛰어와줄 남편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거지같은 조모씨를 만났을까 싶은 쓸데없는 생각이 들대요

  • 5. 에반젤린
    '12.8.19 9:28 PM (110.8.xxx.71)

    윗님 고맙습니다.
    그냥 뜬소문일 뿐이어서 다행이네요.

  • 6.
    '12.8.19 9:33 PM (211.234.xxx.165)

    정말 명품연기예요
    저도 울었네요

  • 7. 이분 원래
    '12.8.19 9:35 PM (114.29.xxx.212)

    가수 아니었나요. 아주 오래 전에요...
    그리고 이분이 집을 보러 갔다가 그집 사는 아이에게 연기해 보라고 권했다는데,
    그 아이가 바로 장근석이라고 들었어요

  • 8. 넝쿨
    '12.8.19 9:37 PM (121.167.xxx.136)

    저는 장용 아저씨께 올해 kbs 연기대상 드릴꺼예요~~~~~

  • 9. 솔직히
    '12.8.19 10:50 PM (211.246.xxx.236) - 삭제된댓글

    내용은 완전 오글오글 했는데 연기력으로 완벽 커버된듯해요

  • 10. ㅇㅇ
    '12.8.19 10:51 PM (183.98.xxx.65)

    맞아요!!! 연기대상감이에요.
    과묵하지만 희노애락 표현하는게 쉽지않은데 내공짱이에요.
    귀남이랑 보육원에서 만났던 연기 저도 정말 인상깊었거든요.

  • 11. 저도
    '12.8.20 12:48 AM (1.225.xxx.126)

    그 장면 보면서 빠져 들었네요.
    정말 대단한 연기자더라구요! ㅎ

  • 12. 흰구름
    '12.8.20 12:54 AM (59.19.xxx.15)

    내 이상형

  • 13. 깊은
    '12.8.20 11:15 AM (112.158.xxx.49)

    연기를 너무 잘하시는듯해요.요즘 넝쿨에서 저는 장용님이 젤 와닫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294 내가 건강을 위해 하는 일들.. 4 토끼 2012/08/31 1,332
146293 응답하라 1997 연기력 내맘대로 베스트5 26 윤제야~~ 2012/08/31 3,843
146292 제가 지금 하고픈 일들.. 리스트.. 13 초5엄마 2012/08/31 2,444
146291 고급 스파는 돈 값 못하고 사치하는 걸까요? 5 에궁 2012/08/31 2,576
146290 헤어지고 싶은 생각 6 ... 2012/08/31 1,770
146289 남자 누굴 만나도 어떤 남자도 안 좋아져요... 3 애플파이림 2012/08/31 1,493
146288 클렌징 오일 제품 추천해주세요 9 방사능싫다 2012/08/31 2,225
146287 아동성범죄자들은, 왜 범행동기가 무엇일까요?? 8 -- 2012/08/31 1,419
146286 도움을 요청합니다... 1 a... 2012/08/31 603
146285 KBS에서 하는 아침드라마 사랑아 사랑아 보시나요? 2 ... 2012/08/31 1,418
146284 아이 체중관리 해야 할거 같아요 7 2012/08/31 1,877
146283 8월 3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31 597
146282 권오중씨 봤는데요. 24 어제 2012/08/31 12,777
146281 초등2학년도 학교에서 조나요? 6 2012/08/31 1,060
146280 수유패드대신 도톰한 화장솜 괜찮나요!? 7 전공수학 2012/08/31 1,637
146279 국내 온천 차편까지 해결되는 패키지 있나요? 여행 2012/08/31 1,313
146278 스맛폰 초보녀 1 우리탱고 2012/08/31 758
146277 남대문에 도자기 식판 사러 가려고 하는데요... ^^ 2012/08/31 1,032
146276 중학교 옆인데요 1 지금 2012/08/31 898
146275 (방사능)미국 "피스타치오" 견과류 세슘 9... 7 녹색 2012/08/31 4,250
146274 츤데레, 천조국이 무슨 뜻인가요? 8 ... 2012/08/31 8,092
146273 이런경우 여러분이라면.. 3 친구 2012/08/31 975
146272 가위눌림? 18 올가 2012/08/31 2,039
146271 황우여, 결혼 권장해 성범죄 막자? 21 그랜드 2012/08/31 1,855
146270 중3이 고교진학전에 해둬야 하는 언어공부에 대해 조언.. 9 학부모 2012/08/31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