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맛나게 끊이는 비법 있으신지

라면 조회수 : 3,655
작성일 : 2012-08-19 21:09:35

저는 끓는 물에 면넣을때 와인을 한두 수저 넣는데

기름기가 날라가고 조금 담백한 맛이 나긴합니다.

순전히 기름기 빼려고 ...

근데 라면  맛나게 끓이는 비법 공유해요..

IP : 218.50.xxx.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9 9:13 PM (119.71.xxx.179)

    버섯넣어도, 기름기가 줄어들더군요..
    딴소린데, 끊이는..이거 오타죠? 발음은 끓이는..으로 하시는거죠?

  • 2. ...
    '12.8.19 9:15 PM (39.120.xxx.193)

    봉지에 적힌대로 끓이는게 젤 맛있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라면잘끓인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라면은 아주 가는 실파를 길이 그대로 면발인양 많이 넣고 끓이는 건대요.

    제겐 별미 입니다.

  • 3. 저는
    '12.8.19 9:19 PM (14.52.xxx.192)

    라면에 시금치 넣으면 맛있는거 같아요.
    냉동 굴이 있으면 굴도 넣어 시원하게 먹어요.

  • 4. ...
    '12.8.19 9:25 PM (110.70.xxx.13)

    면 넣으면 안건들여요.
    계란은 구석에 터트리고 흐트리지 않구요.
    그대로 그릇에 덜어내면 꼬들꼬들한
    모양 그대로 라면집의 사먹는 라면 같아요.

  • 5. ...
    '12.8.19 9:32 PM (122.43.xxx.19)

    자투리 오이 있으면 마지막에 채썰어 넣어요.
    잎녹차도 가끔 넣고.. 녹차 티백도 가끔 넣고 끓인 후 건져내고 먹어요.

  • 6. ..
    '12.8.19 9:33 PM (222.235.xxx.3)

    면 끓이는 물 따로, 국물 따로 하면 맛이 확 달라요.
    요새 냉동 새우에 꽂혀 있어서, 고거 넣어먹으면 국물맛 좋아지구요~

  • 7. ...
    '12.8.19 9:46 PM (122.34.xxx.15)

    계량컵써요

  • 8.
    '12.8.19 10:01 PM (115.126.xxx.115)

    젤 맛있던 건...
    콩나물 잔뜩 넣어
    아삭아삭 씹힐 정도로
    4분의3쯤 익힌 것..스프는 아주 적게...

  • 9. letitsnow
    '12.8.19 10:21 PM (121.184.xxx.121)

    울 아들은 다진 마늘과 식초를 넣으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 10.
    '12.8.19 11:58 PM (58.233.xxx.28)

    처음부터 스프 면 건더기 몽땅 정확한 량의 물에 넣고 젤 센불에 끓이기 시작. 이렇게 조리하면 시간도 단축되고 면이 탱글탱글. 잘 불지도 않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놀랍게도 설탕 반수저 넣습니다. 달거 같죠? 절대 달지 않고 뒷맛이 깔금하고 개운해집니다

  • 11. ..
    '12.8.20 12:21 AM (175.223.xxx.61)

    골.파.라.면

  • 12. ^^
    '12.8.20 1:12 AM (221.141.xxx.179)

    대파를 얇게 길쭉길쭉 썰어넣어요
    파가 기름기를 흡수하기도 하고 맛도 좋아요

  • 13. ....
    '12.8.20 8:49 AM (175.210.xxx.41)

    라면봉지에 있는 조리설명서대로 끓이니 너무 짜더라구요.. 입맛이 싱거워진건지...
    물을 늘리던가 스프를 적게 넣던가하고,,,

    불을 센불에 계란 넣으면 휘젖지 말고 그대로 굳혀서 익혀요..국물맛이 탁해지지않고 계란은 계란대로 라면은 라면대로 맛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10 시누이 시아버님 돌아가셨을때 11 조의금 2012/08/19 3,183
141109 집에 쿡티비나오는데 미스마플 언제 하는지 아시나요? 2 미스 마플 2012/08/19 1,365
141108 공뭔되면 세종시 내려갈 13 숙주 2012/08/19 3,501
141107 갈수록 전업들은 설자리가 없어질 겁니다. 86 미래 2012/08/19 20,069
141106 아이가 손목이 시큰거린다는데,,, 7 팔랑엄마 2012/08/19 1,172
141105 주기적으로 잠수 타는 사람은 왜그러는 걸까요? 11 갑갑해요-_.. 2012/08/19 6,048
141104 누가 팔뚝살 빼는 운동법 좀 알려주세요 15 꾸준질문 2012/08/19 4,893
141103 소위 럭셔리블로그라고 하는 여자들 부러운점. 8 .... 2012/08/19 10,406
141102 잘생긴남자랑 사귀는게 이렇게나 행복한일이었군요ㅎㅎ 25 ~~~~ 2012/08/19 13,612
141101 넝쿨당 장용 아저씨 연기 넘 잘해용.. 13 넝쿨 2012/08/19 4,015
141100 라면 맛나게 끊이는 비법 있으신지 13 라면 2012/08/19 3,655
141099 혹시 지금 ebs 보시는분 2 ... 2012/08/19 1,541
141098 요가선생님들이 찬 허리띠는 무슨 용도인가요? 2 ... 2012/08/19 1,442
141097 반지세공 반지 2012/08/19 789
141096 아이 진로에 대한 냉정한 말 들으면 어떠세요? 12 서운 2012/08/19 3,300
141095 제가 인격장애가 있는건지요.. 20 ... 2012/08/19 4,950
141094 제가 암이래요...수술전 항암하고 수술하고 또 항암을... .. 64 인생무상 2012/08/19 20,039
141093 82 못하겠네요. 광고 너무 많이 뜨요 7 와... 2012/08/19 1,267
141092 남편이 전업주부인 처형을 무시하는거 같아요 20 속상해요 2012/08/19 6,328
141091 결혼할 때...가정환경, 시부모 인품 이런거 얼마나 중요할까요?.. 18 고민고민 2012/08/19 6,187
141090 혹시 비타민제 잘못먹어도 피부트러블 나나요? 2 - 2012/08/19 1,063
141089 좀전에 만난 고슴도치.. 17 .. 2012/08/19 3,470
141088 토끼는 왜 물만 먹고 왔을까요 25 옹달샘 2012/08/19 4,776
141087 넝쿨당 작가님이 82하시는거 맞나봐요 7 ... 2012/08/19 5,333
141086 산부인과에갔는데 자궁경부가 헐어있다네요 4 트윙클 2012/08/19 8,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