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충분히 쉬었는데
오늘 아침 머리도 좀 아프고 멍하고 기운도 없고..
계속 누워서 선잠 들었다가 좀전에 겨우 몸추스르고
에어컨 켜고 청소 좀 하고..
이제야 정신이 조금 드네요.
이거 덥고 습해서 그런건가요?
동남아 사람들 무기력하고 게으르다더니...
날씨 핑계 대고 싶은 하루네요.
이렇게 주말은 다 지나가고..
어제도 충분히 쉬었는데
오늘 아침 머리도 좀 아프고 멍하고 기운도 없고..
계속 누워서 선잠 들었다가 좀전에 겨우 몸추스르고
에어컨 켜고 청소 좀 하고..
이제야 정신이 조금 드네요.
이거 덥고 습해서 그런건가요?
동남아 사람들 무기력하고 게으르다더니...
날씨 핑계 대고 싶은 하루네요.
이렇게 주말은 다 지나가고..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ㅠ
완전 물먹은 솜 같았어요..지금도 그렇지만..
밥만 해두고 외출해버렸습니다.
배고프면 알아서 먹으라고~~ 소리지르는것도 못할일이예요.
나가면서 더 자라~~푹자라 했어요;;; 요즘 청개구리라서 ㅋㅋ
두아이다 2시쯤에 일어나 밥해결하고 움직이더군요.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면 심각하네요. 몬순,아열대....바나나나무
아래서 늘어지게 잠을 청해야하나~~~
영어공부한다고 단어 외우는데 다섯개정도 쓰고 외우면서
왜이리 졸립던지....정말 베개벼고 자고 싶은걸
아이에게 교육적으로 모범이 되어야한다고
스스로 채찍질.. 사실은 책펴면서 졸렸다는~~~
기후변화 눈꺼풀에 추하나씩 달아준건 확실해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