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열심히 주고 받는 아이에게 난데없이 편지라니
상당히 어려운가봐요. 이제 개학인데 진작부터 쓰라는
편지는 자기가 알아서 한다더니 이제 고민하고 있네요.
썼다가 지웠다가~~~소파에 앉았다가 다시 안방으로 들어가고
자리 바뀌면 글이 알아서 써진다냐?? 저녁 부페 먹으러 가자하는데
자기 숙제시간 없어 안된다는군요 ㅋ
문자 열심히 주고 받는 아이에게 난데없이 편지라니
상당히 어려운가봐요. 이제 개학인데 진작부터 쓰라는
편지는 자기가 알아서 한다더니 이제 고민하고 있네요.
썼다가 지웠다가~~~소파에 앉았다가 다시 안방으로 들어가고
자리 바뀌면 글이 알아서 써진다냐?? 저녁 부페 먹으러 가자하는데
자기 숙제시간 없어 안된다는군요 ㅋ
요즘엔 다들 메일 보내는 분위기인데...
손글씨로 편지쓰는 아이 모습이 연상되어..갑자기 흐뭇하네요~
부페도 안갈려하고...
아이가 참 귀엽네요^^
편지쓰기는 없고 선생님한테 문자 보내기가 숙제예요
편지 부쳐달랍니다.;;;
스티커가 걸려있군요~ 물론 선생님을 무지 사랑하는 제자중 하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