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두서마리 보이던게 오늘만 서른마리 넘게 잡았어요
왜이런지;; 기상이 불안정해 우리집에 다 들어왔나 싶네요
평소에 두서마리 보이던게 오늘만 서른마리 넘게 잡았어요
왜이런지;; 기상이 불안정해 우리집에 다 들어왔나 싶네요
서른마리요? 날파리 말씀하시는 거죠? 날파리는 집안에 과일껍질이나 음식물 쓰레기가 있을 때 많이 생겨요 혹시 양파나 감자 같은 것이 썩고 있을지도 모르니 한번 보세요.
아뇨.. 초파리 말고 그냥 파리요^^;
서른마리라구요?
집안에 뭔가가 썩고 잇네요
잘 찾아보길..
냉장고밑 베란다 화장실..
파리가 그만큼 꼬엿다면 벌써 알을 까서 벌레가 생겻을 듯..끔찍하네요..
7월에 그래서 매일 열마리씩 잡았어요ㅠㅠ
결론은 베란다 구석에서 양파가 망 채로 썩고 있었다능........ 사다놓고 잊어버렸나봐요.
버리고나서 하루이틀 숨어있던 놈들 처리하고나서 없어졌어요.
집안 구석구석 살펴 보세요. 뭔가 분명 있습니다.
각오 단단히 하시고 살펴보세요.
저희 집은 7~8마리 보이길래 샅샅이 뒤졌더니 썩은 감자 2알에서...(더 이상 말할 수 없어요ㅠ.ㅠ)
그러게요 뭐가 썩고있을까요.. 구석구석 생각봐도 없는데
평소엔 파리 없었어요 어제랑 오늘만 이래요 아무리생각해도 집에는 문제가 없어서.. 기상이변때문인가 생각해봤네요^^;
음식물 쓰레기에서 파리가 창궐한듯~
음식물 쓰레기 바로바로 버리지 않으면 요즘같이 날더운 때 파리가 들끓어요
저희집도 올해 파리 수십 수백 마리 잡았습니다. 주방쪽 베란다에 내놓은 음식물 쓰레기 봉투 잘 여미시고 잘 처리하세요
날이 조금 선선해지니 파리가 좀 줄더라구요. 요즘 파리는 또 어찌 그리 잽싼지-_-
뒤져보세요. 진짜 생각지도 않았던 무언가 방치되어 있을 거예요.
이번에 팬션이라고 다녀온 곳에 그렇게 파리가 많았어요. 주변. 청소가 제대로 안되어 있고 관리가 깨끗하게 안되는 곳이더라구요.
욕실에는 곰팡이에 ㅠㅠ
파리 정말 싫어요.
백프로 양파나 감자박스 바닥 구석 안보이는 곳에
근원지가 있을거예요~
저희도 고층인데 갑자기
똥파리가 몇십마리 있어서 무슨일인가 했는데
멀쩡해보이는 감자 아래에 애벌레가 ㅜ
그거 왕파리가 들어와서 알낳은거예요
저희집도 언제 한번 파리가 득실거려서 깜짝놀랐어요
왕파리가 들어와 알낳은거였어요ㅜㅜ
서른마리가, 갑자기 어제 오늘 일이면
밖에서 들어온게 아니라 안에서 태어난 거예요.
방충망 되어있는 집이라면 당근 집에서 알깐겁니다.
시골도 아니고 아파트에 그렇게 많은 퐈리가 날라다니나요? 꼭 없애길 빕니다. 시골은 정말 많아요.사람을 뎀비기까지 하는 놈도 있더라구요. 파리,모기 정말 노우~~
저희집도 1주일 휴가갔다가 돌아와 보니 온 집이 파리 천국이 되어 있더군요
집안 곳곳에서 파리 알이 발견 됐구요
신랑이랑 경악을 하면서 몇일간 파리 죽이기 대소동을 벌였는데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는 아직 ㅠㅠ
그냥 휴가 떠나기 전에 집에 들어온 파리가 덥고 습한 환경에서 알을 까서 그렇게 됐다고 밖에는 생각을 못하겠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