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란에 올렸지만요(위축성질염)
1. ...
'12.8.19 3:17 PM (115.2.xxx.116)위축성질염이 뭔지 잘모르지만요
일반질염초기때 프로폴리스 물에타서 씻으니(속까지) 효과있었어요
프로폴리스 액상 약국서 3만원쯤해요2. 아유
'12.8.19 3:40 PM (222.110.xxx.250)그거 제 얘기네요.
처음에 방광염도 자주오고 아프기도 해서 무지 괴로웠어요.
심지어 오래 걷거나 런닝머신 오래해도 방광염이 올 정도였어요.
지금은 산부인과에서 처방해준 오베스틴 질정으로 주2회 삽입하고
크리노산 그 사이사이 사용합니다.
제 경우는 많이 건조 하던데 냉이 많은 것은 질내에 일종의 감염이 온 거 아닐까요?
하여튼 제 경우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겠던데...3. ll
'12.8.19 3:57 PM (27.119.xxx.244)그거 호르몬제 일년에서 2년은 복용하시면 나아요
폐경후에 어떤 질염도 병원에 다닐때 그때뿐 잘 안났고요
산부인과의사들도 자세히 설명 안해줘요
저는 큰병원 다 검사해도 이상없다고 했고
저는 아퍼서 죽겠고 그랬는데
외숙모가 산부인과 원장인데
호르몬제 먹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외숙모한테는 미리 가지 않았죠
그부분을 검진한다는 것이 왠지 친척이라도 쑥스러워서요
그런데 나중에 열군데 돌아 다녀도 차도가 없고
저는 호르몬제 일년먹고 나았어요~
호르몬제를 잡수시고 치료하면 면역력이 업 되서 금방 치료됩니다
저는 몇년고생했어요4. 커피향
'12.8.19 4:48 PM (115.139.xxx.79)점 세개님 프로폴리스 한 병 먹어는 봤어요. 근데 제 경우는 균에 의한 게 아닌거라네요. 늙어서 걸리는 병이라.
아유님 병원에서 오베스틴 질정 7개나 줘서 해봤어요. ㅠ ㅠ 아무 차도가 없더라는.
결국은 11님 말씀이 맞을 거 같아요. 다만 호르몬제를 어떻게든 안 먹어 보려고 했죠.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5. 이어서
'12.8.19 7:59 PM (27.119.xxx.244)호르몬제를 겁내하는것은
교통사고 무서워서 버스 못 타는거라고 티비에 나와서 전문가 의사가 말했어요
안 먹는것이 미련하다고요
교통사고 날 확률이라네요
한 일년 잡수세요`
제 주변에 많아요6. gks
'15.9.4 9:45 PM (122.128.xxx.217)위축성질염 정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6221 | 사회초년생! 도와주세요 3 | 샬를루 | 2012/08/28 | 1,265 |
146220 | 태풍 벗어난 거에요? 여긴 용인 수지입니다. 9 | 궁금 | 2012/08/28 | 2,497 |
146219 | 바람소리만 요란한데 막상 바람은 그리 세지않네요 8 | 태풍 | 2012/08/28 | 2,016 |
146218 | 태풍 또 온다는데 청테이프 붙여 놓은 거 언제까지 떼어야 잘 떼.. 2 | 청테잎 | 2012/08/28 | 2,111 |
146217 | 수지는 어떤가요? 볼 일이 있는데.. 2 | 지금 | 2012/08/28 | 1,379 |
146216 | 15호 볼라벤 14호덴빈에 이어 16호태풍 산바 발달중 5 | 그립다 | 2012/08/28 | 3,911 |
146215 | 영향권에서 거의 벗어났네요. 2 | ㅇ | 2012/08/28 | 2,161 |
146214 | 입을 꼬매던지 34 | 미싱 | 2012/08/28 | 16,055 |
146213 | 요리고수님들께 여쭤봐요! 7 | g | 2012/08/28 | 1,696 |
146212 | 서울쪽 태풍 끝난거 맞나요???????????? 12 | ㅇㅇ | 2012/08/28 | 4,796 |
146211 | 이제 신문지 떼어내도 되겠죠? 2 | 에고 | 2012/08/28 | 1,783 |
146210 | 죄송 삭제 4 | 짜증 | 2012/08/28 | 1,925 |
146209 | 우리 옆집 옥상이 아작났네요. 7 | 태풍피해 | 2012/08/28 | 4,283 |
146208 | 주식수수료 싼 증권사 좀 알려주세요~~ 5 | 주식수수료 | 2012/08/28 | 2,669 |
146207 | 죄송하지만 이 와중에 넝굴당 4 | ... | 2012/08/28 | 2,386 |
146206 | 그럼 지금 퇴근하지 말고 늦게 하는게 좋은 건가요? 2 | 회사원은 어.. | 2012/08/28 | 1,969 |
146205 | 태풍 보내고 안철수 검증놀이나 하시죠? | CBT | 2012/08/28 | 1,965 |
146204 | 드디어 아파트 나무들이 뽑혔네요 7 | 볼라벤 | 2012/08/28 | 4,050 |
146203 | 구미에 바람이 너무 불어요 3 | 구미 | 2012/08/28 | 1,549 |
146202 | 순천에 사는 친구네 친정집 2 | 새기쁨 | 2012/08/28 | 2,823 |
146201 | 제 아버지가 양식업하십니다, 그 글이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 5 | .... | 2012/08/28 | 3,317 |
146200 | 성형수술도 카피 아닌가요? 4 | gg | 2012/08/28 | 1,994 |
146199 | 아파트 대형유리 파손 됐어유~~ 7 | 대전 | 2012/08/28 | 6,805 |
146198 | 이래도 호들갑이라고 할런지?.. 5 | 피해 | 2012/08/28 | 3,271 |
146197 | 풍수학적으로ᆢ바람 많이부는 곳이 나쁜가요? 3 | 우리집 | 2012/08/28 | 3,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