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밑에 글보니 공무원도 나이땜에 설움
작성일 : 2012-08-19 02:41:56
1336459
받나보네요
어딜가나 그런건있지만 공뭔은 나라에서 녹봉먹고사니 자기일만잘하고 잘어울리면 된다
생각했는데 나이 스트레스가 만만치않나봐요
좌절스런 현실이네요
IP : 118.41.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12.8.19 2:46 AM
(221.138.xxx.187)
아무래도 조직인데 솔직히 나이 많은 후임 들어오면 나이 어린 선배들도 편하지는 않을거예요
나이 어리다고 구박받고 그럴 일은 드물겠지만
어느 조직이든 주니어와 시니어가 있는 법인데
한국처럼 나이 한두살에도 서열이 생기는 문화에서는 적응하기 쉽지만은 않겠죠
2. ..
'12.8.19 2:48 AM
(72.213.xxx.130)
나이가 많은 분들에게 일 시키는 쪽도 힘든 것은 마찬가지에요. 나보다 열살 이상 차이나는 사람에게
싫은 소리 해야 하고 시키는 입장도 편한 것은 아니니까요.
3. ㅇㅇ
'12.8.19 2:51 AM
(221.138.xxx.187)
나이때문에 설움 덜 겪으려면 전문직 해야해요
행정 공무원은 그냥 사무직입니다
4. ㅇㅇ
'12.8.19 2:54 AM
(125.141.xxx.188)
공무원뿐만 아니라 모든 조직이 다 그렇습니다.
5. ㅇㅇ
'12.8.19 2:55 AM
(125.141.xxx.188)
그런 느낌 받지 않으려면 조직생활을 하면 안되고
프리랜서로 일하던지 자영업하던지 해야합니다.
6. ...
'12.8.19 1:08 PM
(211.243.xxx.236)
나이때문이 아니라 어느조직이든 신입이면 다 힘듭니다.
내가 나이가 들으니깐 더 섭섭한 맘이 더 크고. 위에서 일 시키는 사람들도 부담스러우니 불편하겠죠.
그렇다고 힘들다고 일 안하시겠어요?? 하물며 마트케셔도 첨 들어가면 힘들고 건물청소도 첨 들어가면 힘들어요. 어디에나 적응 시간이 필요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4464 |
아이들 채소반찬 어떤걸 해주세요? 11 |
ᆢ |
2012/08/20 |
5,389 |
| 144463 |
본인은 별론데 남편이 원해서 둘째가지신 분? 1 |
아ㅓ |
2012/08/20 |
1,643 |
| 144462 |
비파행 해석해주실 분.. 1 |
백거이 |
2012/08/20 |
1,689 |
| 144461 |
요새 애들 영악하네요.. 22 |
영악 |
2012/08/20 |
16,573 |
| 144460 |
여수박람회 책 보다 알게된 재밌는 사실 2 |
^^ |
2012/08/20 |
2,128 |
| 144459 |
정말 맛있는 복숭아 너무 먹고 싶습니다! 6 |
복숭아 |
2012/08/20 |
2,999 |
| 144458 |
뒤늦게 카나예바의 2008년 프로그램에 빠졌어요 4 |
ㅇㅇ |
2012/08/20 |
2,537 |
| 144457 |
단호박과 통닭을 동시에 소비할 요리없을까요? 4 |
축개학 |
2012/08/20 |
1,975 |
| 144456 |
달걀도 먹지말고 먹이지(아이들) 말아야할 듯해요 ㅠㅠ (펌글있어.. 4 |
오늘2번 |
2012/08/20 |
3,072 |
| 144455 |
왜? 아랑사또전이나 ‘동이’같은 사극물이 현대인에게 어필될까요?.. 1 |
호박덩쿨 |
2012/08/20 |
1,831 |
| 144454 |
고3되면,,엄마의 역할? 12 |
고삼맘 |
2012/08/20 |
3,437 |
| 144453 |
이민정 어머니 3 |
.. |
2012/08/20 |
5,262 |
| 144452 |
영어 잘 하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10 |
영작 |
2012/08/20 |
2,105 |
| 144451 |
교정상담시 찍은 사진 달라고 해도 될까요? |
교정인 |
2012/08/20 |
2,153 |
| 144450 |
에어컨은 언제 사는것이 가장 좋은가요? 4 |
사자 |
2012/08/20 |
3,116 |
| 144449 |
한국여자-외국남자 결혼보면 경상도 지역이 많은 것 같은데 9 |
궁금이 |
2012/08/20 |
3,725 |
| 144448 |
유머)헤어진 여친한테 3년만에 온 문자 2 |
울고싶어라 |
2012/08/20 |
3,729 |
| 144447 |
연근조림 레시피 읽어주는 아들녀석 5 |
## |
2012/08/20 |
2,285 |
| 144446 |
다다익선님께서 초대해주신 연극~ |
^^* |
2012/08/20 |
1,343 |
| 144445 |
독도 해저 150조 규모 차세대 에너지원 하이드레이트 가스 매장.. 2 |
... |
2012/08/20 |
1,749 |
| 144444 |
강화도 누2팬션타운 절대 가지마세요 1 |
민주애미 |
2012/08/20 |
2,801 |
| 144443 |
시아버지가 아기 예방접종때 태워다 주는거 싫으신가요? 12 |
..... |
2012/08/20 |
3,783 |
| 144442 |
대학 선택고민 5 |
. |
2012/08/20 |
2,209 |
| 144441 |
친정 식구들과 매드포갈릭 갈 예정인데 메뉴 팁 부탁드려요~ 11 |
외식 |
2012/08/20 |
4,326 |
| 144440 |
장터 쟈스민님 소고기중 구이용은 뭐가 맛있던가요? 4 |
masca |
2012/08/20 |
2,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