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밑에 글보니 공무원도 나이땜에 설움

화이트스카이 조회수 : 3,021
작성일 : 2012-08-19 02:41:56
받나보네요
어딜가나 그런건있지만 공뭔은 나라에서 녹봉먹고사니 자기일만잘하고 잘어울리면 된다
생각했는데 나이 스트레스가 만만치않나봐요
좌절스런 현실이네요
IP : 118.41.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2.8.19 2:46 AM (221.138.xxx.187)

    아무래도 조직인데 솔직히 나이 많은 후임 들어오면 나이 어린 선배들도 편하지는 않을거예요
    나이 어리다고 구박받고 그럴 일은 드물겠지만
    어느 조직이든 주니어와 시니어가 있는 법인데
    한국처럼 나이 한두살에도 서열이 생기는 문화에서는 적응하기 쉽지만은 않겠죠

  • 2. ..
    '12.8.19 2:48 AM (72.213.xxx.130)

    나이가 많은 분들에게 일 시키는 쪽도 힘든 것은 마찬가지에요. 나보다 열살 이상 차이나는 사람에게
    싫은 소리 해야 하고 시키는 입장도 편한 것은 아니니까요.

  • 3. ㅇㅇ
    '12.8.19 2:51 AM (221.138.xxx.187)

    나이때문에 설움 덜 겪으려면 전문직 해야해요
    행정 공무원은 그냥 사무직입니다

  • 4. ㅇㅇ
    '12.8.19 2:54 AM (125.141.xxx.188)

    공무원뿐만 아니라 모든 조직이 다 그렇습니다.

  • 5. ㅇㅇ
    '12.8.19 2:55 AM (125.141.xxx.188)

    그런 느낌 받지 않으려면 조직생활을 하면 안되고

    프리랜서로 일하던지 자영업하던지 해야합니다.

  • 6. ...
    '12.8.19 1:08 PM (211.243.xxx.236)

    나이때문이 아니라 어느조직이든 신입이면 다 힘듭니다.
    내가 나이가 들으니깐 더 섭섭한 맘이 더 크고. 위에서 일 시키는 사람들도 부담스러우니 불편하겠죠.
    그렇다고 힘들다고 일 안하시겠어요?? 하물며 마트케셔도 첨 들어가면 힘들고 건물청소도 첨 들어가면 힘들어요. 어디에나 적응 시간이 필요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494 전 응답 하라 1997 15 마이너인가 .. 2012/09/10 2,945
150493 미국 전자비자 받고 미국 공항에서 다시 쫓겨오는 경우도 있나요?.. 8 미국전자비자.. 2012/09/10 1,857
150492 부동산 투기한게 그렇게 떳떳한 일인가요? 5 오손도손 2012/09/10 1,176
150491 응답하라ᆞ새로운발견 성재~ 8 성재 2012/09/10 2,208
150490 네일케어 성질 급한 사람은 절대 못받겠네요 8 속터져 2012/09/10 2,229
150489 세탁 건조기가 햇살에 널어 말린 것보다 더 좋은가요? 10 초롱이 2012/09/10 3,530
150488 강남역 물바다가 박원순 시장 잘못이다?? 12 ㄷㄱㄱㄱ 2012/09/10 1,248
150487 확실히 예능에 나오면 아이들 기억에 각인이되나봐요. 2 .. 2012/09/10 1,208
150486 음식 사진 찍는게 뭐 그리 나쁜거라고 욕들을 하시는지... 23 ㄷㄱㄷㄱㄷ 2012/09/10 3,182
150485 암보험 요즘 없어졌나요? 4 암보험 2012/09/10 786
150484 비만인 아들ㅠㅠ 12 고민맘 2012/09/10 2,198
150483 나흘동안 쉬게 됬는데..도대체 뭘 해야 되나요? ㅠㅠ 5 ... 2012/09/10 1,051
150482 싸이 강남스타일 가사 엉뚱하게 알아들었어요 13 내귀에팝콘 2012/09/10 2,465
150481 대전에서 몇 시간 동안 온 가족이 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7 ond da.. 2012/09/10 1,590
150480 (중복내용) 이 사람 저하고 아무 생각 없는걸까요... 4 정말정말 2012/09/10 1,048
150479 피부마사지권 양도합니다 3 윤미경 2012/09/10 1,249
150478 저도 피에타 조조로 보고왔습니다. 4 흠.. 2012/09/10 2,374
150477 가난한 남자를 골라야 하는 이유? 18 뭐라할지 2012/09/10 4,806
150476 하루 세번 3분 치약을 묻혀 닦는것이 과연 좋기만 할까요? 1 점세개 2012/09/10 1,388
150475 고구마줄기 냉동 보관 해도 되나요? 1 ^^ 2012/09/10 2,367
150474 갤럭시노트 쓰시는분 계신가요? 종료후 빛번쩍거림 증상.. 보리수 2012/09/10 846
150473 시어머니 괜한 소리 3 속상하다 2012/09/10 1,811
150472 시누이 외손주 돌에 축하금은 얼마나... 3 걱정되요 2012/09/10 1,493
150471 한낮에 19금 죄송합니다만.. 67 속에서열불이.. 2012/09/10 38,258
150470 동ㅇ일보 정말 막장 아닌가요? 8 ... 2012/09/10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