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수 새누리당 지지자 부모님 대선때 여행보내드리고 싶네요

dd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2-08-18 22:10:43
방금도 한마디 하시네요
박근혜가 얼마나 불쌍한 사람인데,
엄마 아빠 총맞아 죽고 얼마나 불행하게 산 사람인데... 라고

박정희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더 불쌍하다고 한마디 하려다가 참았습니다
지난 10년여의 세월 간 정치적인 문제로 여러 번 논쟁해봤지만 부모님을 바꿀 수는 없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에...
무지렁뱅이 노인들 아니고 저보다 더 많이 배운 인텔리 부모님이신데도 저러시네요
에효 효도관광 보내드리도록 돈 많이 모을 수 있게 82님들 응원해주세요
IP : 221.138.xxx.18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8 10:12 PM (218.209.xxx.234)

    대선이요?

  • 2. ㅇㅇ
    '12.8.18 10:12 PM (221.138.xxx.187)

    아 총선으로 잘못 썼네요
    네 물론 대선이요 ㅠㅠ

  • 3. 설령
    '12.8.18 10:12 PM (121.178.xxx.109)

    박근혜가 불쌍하더라도 대통령직 수행과는 전혀 관계 없는데 말이죠..

  • 4. 저도 여당지지자인데
    '12.8.18 10:14 PM (210.206.xxx.229)

    그네공주는 반대입니다.시대착오적이고 능력도보여준게없는...
    다만 가족끼리 성향이반대시면 다툼이되실수있으니, 조심하셔야...

  • 5. 불쌍하기야 하죠
    '12.8.18 10:15 PM (182.210.xxx.36)

    그 나이 먹도록 어찌 그리 멍청한지.. 병 걸리셨는지 ㅋㅋ

  • 6. ..
    '12.8.18 10:17 PM (115.136.xxx.195)

    꼬옥, 효도관광보내드리세요.

    아는언니가 모지역 국회의원부인인데
    박근혜가 실제로보면, 하얗고, 좀 마르고, 그렇다네요.
    대구에 떴다하면, 그 주변에 사람들이 가득..
    할머니들이 아버지도 엄마도 없어서 불쌍해서..
    어쩌고 하면서 손이라도 한번 잡아주면,
    눈물까지 흘린다고, 아예 연설조차 필요없다고 그냥
    보여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명박이 5년 말아먹은것, 앞으로 얼마를 해결을 해야
    할지 답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여자이명박 끔찍합니다.
    제발 부탁드려요. 여행보내드리세요.

  • 7. ...
    '12.8.18 10:25 PM (128.103.xxx.140)

    요즘 미국대선 공략은 선거날 반대표 찍을 사람 투표장에 안나오게 하는 거랍니다... 히히..

  • 8. ..
    '12.8.18 10:26 PM (39.121.xxx.58)

    꼭 효도하세요^^
    그날 여행가지 좋~~잖아요 ㅎㅎ

  • 9. 4개월안에
    '12.8.18 10:39 PM (222.236.xxx.45)

    생각이 변할 가능성이 없으면 투표를 어떻게든 못하게 해야하는데..
    이것도 국민으로서 할짓은 못되네요.

  • 10. ...
    '12.8.18 10:45 PM (14.52.xxx.114)

    제가 좋아하는 동네언니도 박근혜 불상하다고 -_-
    그래서 제가 언니 박근혜가 언니보다 100배는 돈많을거야 걱정마했어요

    그게 올해초인데 요 근래엔 언니도 조금씩 정신을 차리는듯하네요.

    다행이죠..

    그 언니남편이 고위관직에 있는데. 언니가 박근혜 불쌍하다고 하니 "이사람 답답하네" 한마디했다네요

  • 11. 참지말고
    '12.8.18 11:05 PM (14.37.xxx.141)

    말해야되요..계속해서 말해야..조금씩 알아듣지 않을까요?
    무식한것도 죄인데...

  • 12. 세뇌
    '12.8.18 11:19 PM (203.226.xxx.119)

    그분들도 오랜세월간 세뇌 당하셔서 어쩔 수 없어요. 그런 분들과 부딪힐때마다 포기하지말고 조금씩 세뇌시키셔야해요. 그래서 저는 언쟁까지는 가지말고 꼭 몇마디라도 반박해요. 그냥 무시하면 안됩니다.

  • 13. 대구노인분들보다
    '12.8.18 11:56 PM (223.222.xxx.179)

    남편이 고위공무원인 언니분이 더 가관이네요.
    고위공직자 부인이 무식해도 어찌 그리 무식할수가...
    박근혜보다 젊으신 분 같은데, 그 공주님이 불쌍하다니...
    차라리 으로 고아출신곧게 잘자라 자수성가한 분들 중에서 아무나 뽑아도
    그 할매보다는 훨씬 더 대통령직 잘 할거구만...

  • 14. ...
    '12.8.19 12:03 AM (112.155.xxx.72)

    박근혜 재산이 3조라고 알려 주세요.
    누가 더 불쌍한 사람인지...

  • 15. ..
    '12.8.19 12:55 AM (182.219.xxx.41)

    그리고 지난 번 가스통 할배들이 그랬죠?
    오빠들이 지켜준다고...
    로망도 있고... 그리고 얼굴만 보여줘도 돈 막 걷히고 그랬어요 십년도 전 대구상의 할배들...
    만나기만해도 감격하고 그 사업체 다 박정희덕이라고...

  • 16. ..
    '12.8.19 12:56 AM (182.219.xxx.41)

    것도 모르고 서민들은 같이 춤추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55 아기고양이가 계단에서 계속 울어요 24 야옹야옹 2012/08/27 3,851
144454 여기 중국인데 바람 엄청 부네요 1 ggg 2012/08/27 1,024
144453 우리집 태풍준비 신문으로 태풍 볼라벤 1 은재네된장 2012/08/27 1,181
144452 번호 계 바보 2012/08/27 694
144451 밑에 마트 계산 천천히 해달라는 분글을 읽고 3 여여 2012/08/27 1,536
144450 피아노 소리때문에 돌아 버릴 것 같아요 15 파란색커피 2012/08/27 3,051
144449 집 앞 견인표지판 뽑힌 거 1 좀전에 2012/08/27 820
144448 이럴때 하필 신랑은 출장..-.- 5 .. 2012/08/27 956
144447 앞동 노부부가 계속 신문을 붙이고 계시네요. 8 괜히마음아프.. 2012/08/27 4,429
144446 용인 수지 사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5 zennia.. 2012/08/27 1,812
144445 신문 포기하고 비닐 봉지로 갑니다. 5 나거티브 2012/08/27 2,637
144444 창문을 차라리 다 열어놓으면~ 37 궁금 2012/08/27 18,568
144443 부동산에다 좀 미안하네요.. 1 제가 2012/08/27 1,108
144442 신문 다떨어졌다 !!!! 10 토실토실몽 2012/08/27 3,651
144441 속터지는 태풍대비.. 2 찬웃음 2012/08/27 1,462
144440 사춘기 아이들이 다 저런건지. 2 사춘기 2012/08/27 1,336
144439 차분하게 대비하세요 ㅁㅁ 2012/08/27 1,181
144438 내일 다들 어린이집 휴원인가요? 8 학부모 2012/08/27 1,656
144437 집 앞 대로변에 뽑힌 도로표지판 1 어디에 2012/08/27 1,170
144436 인부 일당 주시고 도배&장판 하신분들 계세요? 7 팁좀 주세요.. 2012/08/27 5,779
144435 서귀포 옥상 문이 날라갔어요 19 둥이맘 2012/08/27 14,587
144434 하루에 1,000명씩 낙태하고 있음 3 2012/08/27 2,331
144433 신문붙이는거 2 쵸이 2012/08/27 1,703
144432 급) 초1 문제인데 도와주세요 9 올드보이 2012/08/27 1,451
144431 베란다 신문 창문닦기로 붇이세요. 1 .. 2012/08/27 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