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녹조현상의 해결책으로 '4대강 댐(보) 철거'를 내놨다. 그는 "가장 값싸고 좋은 방법은 댐을 다 터버리는 것"이라며 "매몰비용 22조원을 아까워하지 말고 댐을 해체해 이전처럼 강물이 흐르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댐이 있는 상태에서는 강 밑바닥에 모래가 계속해서 쌓이기 때문에 모래를 퍼내 강을 그대로 유지·관리하는 데만도 매년 2조원의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더욱이 강바닥을 계속 파내다 보니 지천이 연달아 무너지고 이에 따라 지천 정비에 또 수십조원의 예산이 추가적으로 투입돼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간단한 해결책인 4대강 댐 16개를 철거하는 데에는 2000억원이면 충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818154206141&RIGHT_...
이런일이 생길거라고 알만한 학자들은 다 얘기 했잖아요..
언론이 앞장서서 북쳐 주고 장구 쳐주고 쓴소리.맞는 얘기들은 국민들이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한거죠..
언제라도 언론에 대한 책임은 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