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꿈은 댄서가 아니지만,
취미로 배우고 싶다고 몇 달을 하도 졸라서
방송댄스 학원에 어제 등록해주고는 배우는 모습 보고 왔어요.
내 아이이긴 하지만, 춤추는 모습 보니까
어찌나 이쁘고, 마구 가슴 두근거리고 , 기특하고, 멋쪄보이고, 미소가 마구 새나오던지,
에구에구에구,,,,,,,,정말 못난 에미여~~~~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땀 흘리면서 노력하는 그 모습 자체로도 너무너무 짜릿하게 이쁘네요.
쓸까말까 하다가
못참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