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게트나 대형빵집 빵들 중에 비닐 포장 안되고 빵자체로 진열해서 파는 것들 있잖아요?
하루만 파는 것은 아닐 듯 한데 그날 안팔린 빵들은
밤에 어떻게 두고 다음날 다시 파나요?
혹시 아시는 분 없으신가요?
파리*게트나 대형빵집 빵들 중에 비닐 포장 안되고 빵자체로 진열해서 파는 것들 있잖아요?
하루만 파는 것은 아닐 듯 한데 그날 안팔린 빵들은
밤에 어떻게 두고 다음날 다시 파나요?
혹시 아시는 분 없으신가요?
저 예전에 유명한 큰 빵집 문닫을즘 빵사러갔는데..ㅜㅜ
딱 제가 본것만 말씀드리면... 멀쩡한 비닐 벗겨버리고 새 비닐에 옮겨담고 있었어요..
제 생각엔 유통기한 임박한것들 그렇게 하는거 같기도 하고.. 빵을 30개 넘게 쌓아두고 포장지를 바꾸더라는ㅜㅜ
둘마트 바로 앞에 있는 빵집이라 장사가 안됬엇나.. 암튼 그담부턴 안가요.ㅜ
바리바케트 빵 며칠 두고 팔던데요. 몇번 당하고 빵집 잘 안가요
떨이로 팔던데요.
봉지에 몇개씩 담아서
그럼 쟁반에 빵들 쌓여있는 거 그대로 오픈해놓았다가 다시
파는 건가요?
어디 넣어두는 것도 아니구요?
밤이 지나간다고 생각하니 찝찝하네요.
포장하거나 푸드뱅크로 보내는군요..
좀 안심이 되네요.
감사해요..
파리바게트 같은 곳도 사장 마인드에 따라 다른가봐요.어떤 곳은 그날 거 바로 떠리로 처리하고 그래도 남는 건 알바생들 갖고 가게 하는 것 같던데... 진짜 어떤 곳은 그날 만든 빵 묶음이라는데 뻣뻣하고 맛없는 거 보면 며칠된 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일산에 김다정 빵집 같은 곳은 그날빵 남는 건 다 유네스코인가 와이엠씨에이인가 암튼 복지시설이 있는 어디론가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먹고싶다, 김다정빵...
다음날 떨이로 따로 두고 팔던대요
좀 두고 팔아도 되는거 아니면요
김다정빵 진짜 맛있죠.
제 조카가 크리스피 도넛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일 년 넘게 했는데
남는 건 싸가지고 오더라구요.
그날 못 판 건 알바생들 싸주거나 다른 경로로 처리하나봐요.
빠리바게트는 당일 저녁에 떨이로 팔고도 남은건 다음날 푸드뱅크로 보내더라구요. 점주가 몰래 며칠두고 팔수도 있긴 한데 본사에서는 금지하는 사항이라고 하더라구요...오히려 동네빵집이 유통기한이나 위생관념은 좀 더 떨어지는듯해요. 예전에 동네빵집에서 오래된 케잌에 겉의 크림 걷어내고 다시 아이싱해서 파는거 본적있어요...
김다정빵 먹고싶어요 -0-;;;
집 근처 크리스피는 매일 저녁이면 50% 세일해요.
울동네 빠바도 저녁 9시 이후부턴가 떨이세일(20%)하고 보통 12시 반 넘어 문닫던데 그래도 남는건 푸드뱅크 고고싱.
푸드뱅크 보내기 전엔 담날 아침에 전일빵 50% 세일했었어요. 예전엔 이걸로 많이 사먹었는데 몇년전 언젠가부터 안하길래 물어봤더니 푸드뱅크 보낸다 하더라구요.
참고로 경기도 지역에서 푸드뱅크 자원봉사 하는분이 건너에 계셔서 빠바 빵 꽤 많이 얻어먹었는데 빵이 하도 많아서 자원봉사자끼리도 나눠야 그때그때 소비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미군부대로 들어가는 시판용 빠바 빵 아니고 짠 발효빵들류들도 많이 얻어먹었네요..
그나마 방사능 이후엔 빠바 끊어서 얻어먹는것도 끝냈어요.
저희동네 빠.바 는 절대 세일 안하더라구요.. 남는 빵은 복지시설에 보낸다고 들었어요
제 지인 파리 *** 에서는 시설에서 가지러 옵니다.
홍대 인근이라.... 폴폴. 퍼블리x, 악토x 등 빵 떨어져서 못 먹은 적 많고 그 날, 몇 시간 전 만든 빵 아니면 안 사게 되는 풍요로움을 느끼고 삽니다. 좀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파리빠 빵 안 사먹은 지 오래 되었지만 봉지 빵은 오래된 느낌 날 때가 많던걸요? 수분 빠지고 거칠거칠.. 밀가루도 급 차이가 많은데 좋은 빵 아니면 안 사 먹겠다는 심정으로 빵 먹고 싶은 날도 참았다가 그래도 좋은 재료 쓴다고 소문 난 데로 가고 있습니다.
뚜레주르 일해본적있어요.
남는빵은 직원들 주거나 본사에서 할인가격으로 회수했습니다^^
읽어보니 업자마다 다른 듯 싶네요.
십오년 전 알바했는데도
아침 출근하자마자 하는 일이
전날 빵 걷어내는 일이었어요.
알바가 가져가거나
푸드뱅크에 기증 둘 중 하나였죠.
근데 케잌의 경우는 위에 데코 걷어내고
다시 깔고 모카케익같은 경우는
유통기한임박하면 조각내어 팔더라구요
요샌 보니깐 조각ㅇ케잌용은 따로 나오데요
그 다음 날 50%해서 팔지 않나요?
케익같은 경우는 재활용하잖아요.
잘 되는 빵집은 모르겠는데 잘 안 되는 뚜..르에서 바게트빵에 발라 먹을 생크림을 샀는데 제가 산 이후에 진열장에 갯수가 늘지도 줄지도 않더군요. 며칠 후에 다시 생크림 샀는데 먹어봤더니 시큼하니 상한 맛이. 그 이후로 거기 문 닫았어요.
위치 안 좋고 장사 안 되는 곳은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강남대기업 프렌차이즈말고 개인이 하는 아주아주 유명 빵집에 마감시간이 다 되어갔는데 케잌이 너무 많이 남은거예요.
그래서 이거 어떻게 하시냐고 그랬더니 밝게 웃으시면서 " 저희 빵은 인기가 좋아 며칠이면 다 팔려요 ^^""
다시는 안갑니다.....ㅠㅠ
형편 어려운 분들 돕는 자원봉사 다니는 곳이 두군데 있는데
두군데 모두 푸드뱅크를 통해서 프랜차이즈 제과점의 빵 받던걸요.
혹시나 빵이 상할까봐 당일 팔고 남은 것들 바로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다음날 바로 넘겨요.
제가 직접 푸드뱅크로 받으러 간 적도 있습니다.
그많은 빵들 어디보내는건지 가져가는건 한번도 못받는데
뒷날 아침에 자판에 쫙 다시 깔아놓던데요
새벽에 다시만든것도 아니고
저희딸 알바하던 빠바는 다음날 20퍼센트 할인한다고 내놓았다가
다시 새 빵들 사이에 끼워넣어 판다고 하더라고요ㅠ
저희 동네는 떨이로 팔아요.
파리바게뜨 자체 굽는 빵 단단한 거 샀던적 있구요.
특히나 동네제과점.. 분명히 전날 식빵인데(당일거하곤 완전 다름) 만져지는게요.
전 살짝 만져보고 삽니다.
아예 전날 상품이니 50% 할인을하던가요.
저희동네에 제법 큰 개인 제과점이 있는데 천연효소로 만들구요.
아침 7시부터 전날상품 할인해파는데 줄이 깁니다.
빵에 잡내도 없고, 맛있어서 비싼 편이에요.. 오히려 양심적입니다.
케익도 시간 지나면 할인..
예전에 일주일동안 유명한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일하다가 깜짝 놀란 사실.
빵을 구워놓고 식히는 상태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은 퇴근시간 빨리 갈려고 열심히 구워 놓은 빵
뚜껑을 덮어 놓지도 않고 옆에 두고 바닥 청소 하더라구요.
그 주위엔 갓 구워 연기나는 프레시한 빵들이 먼지샤워를 하고 있는데도 그런거 신경 안쓰더라구요.
어차피 그 종업원들은 그 빵 안먹어요.
충격이 컸어요.
손님들은 그 빵 엄청 맛있게 먹는데......케익도 마찬가지 아이싱한 예쁜 케익은 정말 먼지를 흡입하고 있는
보고는 안 사먹게 되요.
푸드뱅크 보내요.
가게 대문에도 아름다운 나눔.~ 어쩌고 간판까지 걸어두고...
빵사면서 물어봤었어요.
제빵 배우고 빵집 끊었습니다 차라리 그때그때 필요할때 만들어 놓고 식빵 같은거 냉동했다가 필요할때 해동해서 먹어요 ~ 아무리 깨끗하게 좋은재료 쓴다해도 먼가 믿을수 없는점이 있는건 사실인듯... 특히 배우고 나니 정말 제과종류에 들어가는 엄청난 버터와 설탕 보고서는 그담부터 발효빵이나 좀 먹고 제과종류는 잘 않먹게 되네요
11시 30분쯤 넘어서는 한묶음에 3천원으로 50%정도 세일해서 팔아요.
그 때 안팔리는 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근데 그 때 가보면 점원들이 케잌을 꺼내서 그 위에 시럽을 덧바르고 있어요. 즉, 그 케잌은 다음날까지 판다는 얘기겠죠. 밤새 마를까봐 바르는 것 같아요.
다른덴 모르겠고 빠리바게뜨는 그날 만든빵 그날 처리합니다
빠리 대부분이 아마 밤늦은 시간 가면 묶음으로 만들어 세일할겁니다
그래도 남을 경우 알바생과 이웃들에게 나누고 푸드뱅크로도 보내더군요
케잌의 경우 이틀인가 삼일이 유효기간이고 케잌의 경우 일부분 반품처리
받아주는 걸로 알고 있고요 재고처리 철저히 안하면 본사로부터 징계당하는
걸로 아는데 지인이 빠리바게뜨 프렌차이즈점 하고 있고 비교적 상세히 아는데
물량조절이 가장 힘들다 하더군요.
떨이로 팔고 그래도 남은 건 알바생들 주거나 푸드뱅크 보냅니다.
저희동네 파리바게뜨는 전날 안팔린 빵을 다음날에 봉지에 몽땅 담아서 땡처리해요.
5,000원에 7개 이런식으로... 그날 저녁에 세일하는건 한번도 못봤고 꼭 담날 아침에 봉투에 모아서
싸게 팔던데요.
예전에 울 동네 조그만...파리바게뜨....땡처리 하던데.....
그 가게 문 닫고.....
다른 곳에 아주 큰 파리바게뜨 생겼는데....이곳은 땡처리 하는 걸 본 적이 없네요.
주인장 맘인가봐요.
백화점 매장에 있는 빵집도 다 다르더라구요
마감 시간 임박해서 세일하는 곳도 있고, 아무리 빵이 많이 남아있어도 절대 세일 안하는 곳도 있고
세일 안하면 도데체 남겨진 빵 어찌할건지.. 담날에 팔겠다는 심산같아서 그집은 안가고 싶어지더라구요
제일 싫은건, 백화점 매장 사람 엄청 많은데 빵 커버 업이 진열해 놓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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