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버지를 많이 닮았는데 더업그레이드된 느낌?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금방 밝혀질텐데 아버지부분을 모자이크한게
답답해서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악마의 편집에 속상했지만 그래도 실력자들도 보이고 저는 재미있던데요.
궁금해서라도 채널돌려 티아라 효민 한번 봐야지했던 계획(?)은 전혀 생각나지않을 만큼
저는 이승철이 어린시절의 자기를 보는것같다했던
천안 성환읍 꼬맹이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어제 검색어순위 1,2 위에 로이킴하고 유승우군이 순간 올라왔죠.
저도 성환읍 소년 목소리가 참 맑고 좋더라고요.
저도 로이킴 보면서 제 아들도 저렇게 컸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요.
공부도 잘하지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능력과 여유가 너무 좋아 보였어요.
그런데 레슬링 선수였던가요 ?
소리를 못내는 아들 대신 크게 소리를 내러 나오셨다는 분...
불합격 하셨지만 정말 마음을 울리는 노래였어요.
아이 치료비도 많이 들텐데 고칠 수는 있는 병인지...
이승철씨도 어린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눈물을 보이시던데 아이의 병이 빨리 완치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그 이종 격투기 하는 분 전에 안녕하세요에 울보코치로 나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