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잠이 안와서 새벽 2-3시 사이에 우연히 보게됐는데 아마 재방일지도 모르겠어요.
정확한 시간을 몰라서..
어제는 영가체험. 출연자들이 직접 영가를 체험해보고 일부러 빙의도 되보고 하는 내용이었는데..
아흐. 정말요.. 왜봤는지...
정말 출연자들에게 이상한 현상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서 최고로 무서웠던거 같아요.
보다가 그냥 껐는데 잠이 계속 안와서 ㅠㅠㅠ
도대체 그 출연자들은 출연료를 얼마나 받길래 자진해서 그런 모험을 해보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뭐가 좋다고.
글구 퇴마사들이 나중에 다 풀었겠지만 집에 가서 괜찮을런지, 휴우증 없을런지도 걱정되네요.
무서워서 차라리 진짜가 아니었음 좋겠어요.. @@
괜히 봤어 괜히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