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7등급을 받은 수험생도 고려대와 연세대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능 7등급이면 100명이 수능보면 80~90등이라는군요
세상 참 달라진 듯
수능 7등급을 받은 수험생도 고려대와 연세대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능 7등급이면 100명이 수능보면 80~90등이라는군요
세상 참 달라진 듯
사람을 평가하는 절대치는 아니잖아요.
수능 7등급을 커버할 수 있는 재능이 있다면 SKY가 아니라 그 이상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이 아니라 수능인데요 .
수능을 커버할수 있는 재는이 뭐였길래
그 대학들이 그 아이를 뽑아 주었을까
재는---.>재능
이제 학교 서열은 의미 없습니다.좋은 현상인 듯
수능 안보는 전형이면 모를까..
그거 믿고 공부안하면 안되죠
아마 저 전형으로 건물 하나 올렸을겁니다
그거 노리고 또 홍보하는거구요
님들은 자식들 과외 시킬 일 있으시면 수능성적 원본 꼭 확인하셔야 할 듯
전형이죠
예를 들어 올림피아드 나가서 상받거나 창의성 입증된 경우 개인발표된 논문, 개인창작물,창의적활동
논문 아무나 발표하나요?
개인창작물 굴지의 멘토없이 가능할까요?
창의적활동은 여러가지 정보가 많아야겠죠 외국의 사례등 정보 아무나 모을 수 있나요?
올림피아드 빼고 전부 경제력 있어야 된다는 생각은 저만 하는걸까요?
혹시나 싶어 원서넣고(이런 전형으로 건물 올리는 거 맞습니다)
그냥 옛날로 되돌아 갔으면 좋겠어요
그냥 나도는 말이겠지만
입시바뀐뒤 대학관계자들 아이들 대학못한경우 없다는 말까지
도는 이런 입시를 왜 계속하는지
신뢰가 깨지는 입시는 나중에 큰 문제를 안게될것 같아요
올림피아드조차 돈으로 가는 거 같아요.
과학고 다니는 애들은 중학생 때부터 강남에서 고액 학원을 투어하더군요.
올림피아드 대비로 미리 수학, 과학을 선행학습하는 거죠.
제가 옆에서 지켜본 바입니다.
머리나쁜 애들은 돈 써도 안돼요
고액과외비와 성적이 비례하지 않아요
선행한다고 다 올림피아드 되면, 모든 학생 대부분이 우등이죠
그건 아니에요
도대체님 말도 맞습니다.
과고 영재고 가려면 최소 2년은 선행심화 되어있어야합니다.거기다 더 힘든건,
과고ㅡ영재고입시전형에서 국영수 내신까지 본다는거죠.
그 넘의,입사제로 수학과학 전공해서 이공계로ㅜ진학할 꿈을 키우는 애들이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답니다.
저렇게 전반적인 기본공부 안되는 애들
재능있다고 뽑아놔도 그 애들이 오히려 학과 수업 적응을 못한데요.
수능7등급인애가 연고대갔다는거 사실인가요
요즘대부분 수능최저등급있는데 특별전형아니고는 불가능한얘기입니다
내신이 7등급이라면 특목고 같은경우 가능하지만 수능7등급이 갔다는 예기는...
모든과목이 7등급아니겠지요 특별전형같은경우 아예 수능자체안봅니다
수능날 놀러가지요 이미합격했으니까요
물론 특수한전형은 사회배려대상자라든가 전문계고교같은경우 가능하겠지요
아님 올림픽나가서 금메달정도 따면 가능한얘기겠지요
제발 아주 특수한경우를 일반화 시키지 말아주세요
아주 특수한 재능으로 특별전형으로 합격한 아이를 보편화시키지 말아주세요
애들에게 요행이나 운으로 대학가능걸 당연하게 생각하게 하는거니까요
수능 전과목7등급이면 전문대도 못가요 아마 수학하고 과학만 보는 전형에서
언어나 영어를 7등급맞으면 가능한얘기겠지요
아님 학생부만보는 전형에서 오지낙도에서 1등하는애가 수능을 그렇게 본거겠죠
근데요즘 학생부 전형도 수능최저등급거의있어요
수능7등급인애는 합격해도 문제입니다
제가아는애도 전문고등학교 나와서 k대 특별전형에 합격했는데 자퇴했습니다
못따라가는거죠 요즘 sky이는 신이내린애들만 가는겁니다
어쩌다 합격해도 어려워서 못따라갑니다 그과애들이 귀신이라서 따로 과외해도
못따라가고 스스로 포기한거죠 수능 1등급과 7등급이 같을수 있겠어요
스카이는 다1등급받아도 떨어지는 애들있습니다
재능만 필요한 특수한과라면 몰라도 대부분 힘듭니다
연예인이라든가 스포츠라면 몰라도 수능 7등급이면 졸업힙듭니다
저도 입사정이나 수시로 아이들뽑는건 정말 최악인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걸 요구하고고통을 주고 그부모들을 힘들게 하는거 같아요
전형도 너무 복잡하고 성적이 비슷해도 어떤애는 합격 어떤애는 불합격
도대체 객관적인 근거도 없이 추측만 난무하는 입시제도
원글보면 공부못해도 재능만 있으면sky 갈수 있는것처럼보이는데
막상 입시에서는 그것도 아닌거 같고 입시제도는 정말바뀌어야 합니다
조금전에 뉴스 봤어요.
포장이야 그럴듯하지만 이거 다 돈있고 정보녁있는 부모 둔 자녀들을 위한 입학사정관제도이네요.ㅠ
제가 아는 애도 SKY중 한 곳 중국어과 들어갔는데 내신 안좋고 운 좋아 들어간 경우였습니다.
들어가니 대부분 외고 출신 혹은 중국에 살다 온 아이들이라 팀 프로젝트 구성에서도 왕따,
같이 하자는 사람 없고,,,,아주 힘들어 하다 휴학했습니다.
아마도 중국으로 유학을 가거나 어찌 길을 찾고 있겠지요?
수시로 들어갈 수 있겠지만,대단한 스펙이나 자신만의 특장점이 너무나 뛰어나서 그것에 열중하느라
내신이 안나온 특별한 경우에 한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보도가 되지요.
원글 읽고 오해하시는 분들 많겠네요
돈만 있으면 가는걸로...
제가 아는 아이는 올림피아드 본상 가지고도심층면접가서 불합격입니다
특변전형 오는애들 거의 스펙들이 후덜덜해도
붙는애만 붙어요
sky입시가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과고생들은 특기자전형으로 가기때문에 수능 신경 안씁니다
수능보긴보는데요..수능으로 가는게 아니거든요.
형식적으로 수능보긴합니다...그리고 대부분대학에서 과학특기자전형은
수능최저등급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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