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아들이 화장실을 자주가는데 비뇨기과 가야할까요?

아들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12-08-17 18:18:47

초등4학년 아들입니다

지난번 전철을 좀 오래타고 집에 오는데 1시간 정도..

갑자기 소변이 마렵다고 해서 도중에 내려 화장실을 찾아서

겨우 참았다가 소변을 본후로는

화장실 을 너무 자주 가는 것 같아요

그날도 오는 도중에 두번을 더갔어요

그날 출발전에 체험학습 갔다가 점심으로 라뽂이를 먹었는데

맵다고 물을 많이 먹었어요 4컵 정도나 먹은것 같아요

물을 많이 먹길래 출발전에 화장실 도 갔다왔구요

그이후 로는 어디 가게 되면 화장실 가는걸 신경쓰고

문제는 어디가게되면 화장실만  보이면 꼭 들렀다

갑니다

갔다온지 30분도 안지났어도요

걱정 되서 비뇨기과 를 가봐야 하겠지요?

 

 

 

IP : 222.120.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7 6:20 PM (122.36.xxx.75)

    신장이안좋아도 소변자주마려워요 큰병원가셔서 우선 소변검사랑 피검사 먼저 받아보세요

  • 2. gh
    '12.8.17 6:30 PM (1.238.xxx.232)

    전 방광염 때문에 화장실도 자주 가고 밤에도 깨서 화장실 가고 했는데

    크린베리 알약 먹고 괜찮아 졌어요

    달고 맛있어서 초등딸도 맛있어서 자꾸 달라고 해요

    남자 아이라 잘 모르겠지만 심리적 안정도 중요한것 같은데

    크린베리 먹여보시고 약먹었느니까 괜찮을것이라하며 심리적으로 안정시켜 보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 3. 남자 아이들
    '12.8.17 6:30 PM (203.142.xxx.12)

    그러는 시기가 한번씩은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7살~8살 사이에 그런 시기가 두어달 있었어요.
    수영을 배우면 그 한시간 동안에 화장실에 한두번씩 들락날락..

    요로감염인가 걱정도 되었는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았고..
    아이에게는 티를 내지 않고 병원에 가볼까 말까 하면서 기다렸는데 어느새 그 증상이 없어지더군요.

  • 4. 아들
    '12.8.17 7:14 PM (222.120.xxx.19)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gh 님 크린베리 는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알려주심 감사해요

  • 5. gh
    '12.8.17 8:31 PM (1.238.xxx.232)

    크린베리->크렌베리고요
    전 아이허브에서 샀어요
    다른 회사건 안먹어 봐서 모르겠고요
    제가 산건 아이들 먹는 비타민보다 맛있네요
    네이처 + 거 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499 뉴욕타임즈 185회 올라왔네요. ㅂㄱㅎ 2012/08/17 1,128
140498 일산에 돼지갈비 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 9 ... 2012/08/17 2,214
140497 300~500만원 정도만 은행에서 대출받는 건 불가능한가요? 6 혼자살고파 2012/08/17 2,827
140496 고혈압이었다가 체중조절로 정상이 되면 실손보험 가능한가요? 5 ..... 2012/08/17 2,475
140495 지금 공원으로 운동 하러 가요.. 1 흠흠 2012/08/17 1,063
140494 중고물품 판매후 반품시 대금입금시기 5 표독이네 2012/08/17 1,516
140493 혹시 인간극장 지리산 두 할머니의 약속편 보신분 6 ㅇㅇ 2012/08/17 7,789
140492 영국 비체스터 빌리지(명품 아울렛)에 대해 여쭤요.. 5 크게웃자 2012/08/17 2,250
140491 크라제 매장이여.. 1 ........ 2012/08/17 1,178
140490 네이버에서 야구보는분 계세요? 3 한화팬 2012/08/17 794
140489 네이버 닉네임 앞에 조그만 캐릭터(?)같은 건 어디서 받을 수 .. 4 저기요 2012/08/17 1,251
140488 역시 재벌도 끗발대로 가는구만 ... 2012/08/17 1,316
140487 뱃살빼기 1 푸른초운 2012/08/17 1,349
140486 스펀지에서 상담원에게 싸가지없이 말하던 젊은여자 9 2012/08/17 4,333
140485 술을 못마시는 체질인데..정말 가끔 술취해 보고 싶어요 5 ... 2012/08/17 1,614
140484 초딩 반바지 만원정도에 살만한 곳이요 12 편한 등교복.. 2012/08/17 2,086
140483 강아지랑 다니니 별 막말을 다 듣네요 70 ... 2012/08/17 10,999
140482 영업 하시는 분들 어떻게 초반기를 넘기셨나요? 2 .... 2012/08/17 1,493
140481 보아 핸드폰선전보니까 너무 달라서 ㅁㅁ 2012/08/17 1,059
140480 구합니다 1 늘빛 2012/08/17 992
140479 고1, 중2 타지방으로 전학 1 가도 될까요.. 2012/08/17 1,459
140478 이번달 관리비 어떠세요? 5 여울 2012/08/17 2,251
140477 막장 시댁이 존재하는 근본 이유 34 존재의 이유.. 2012/08/17 10,849
140476 물건을 갖다 버리려는 엄마..이해를 못하겠어요 6 ... 2012/08/17 2,743
140475 재외국민특례로 중앙대 1차 합격인데,해외체류시 낸 세금영수증 12 없다고 불합.. 2012/08/17 3,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