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본 아이덴티티, 큐브 그리고 물론 토탈리콜 원작이 떠올려지는 장면들이 꽤나 있더군요.
게다가 주인공 마눌님께선 터미네이터 3편의 포스를 풍기시니...흠...
뭐 이것저것 다 넣어서 먹기 좋게 (?) 만들어놓은 섞어찌개를 본 느낌이랄까? ㅋㅋ
바람이라면 쓸데없이 일 벌이기 좋아하시는 (급기야는 직접 손 대시는 건 도대체 왜?? ㅎㅎ) 수상님이
자업자득하신 것 처럼
우리나라에 현존하고 있는 일 벌이기 좋아하는 어떤 분도 제발 쫌 빠른 시일내에 부디
자업자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