즘 젊고 이쁜 여배우 많이 나오지만,
김희선,고소영, 이영애,심은하를
얼굴 아무리 성형하고 나와도,
타고난 미모는 나이들어도 적당히 관리만 해주면 빛이 나네요.
성형이 꼭 나쁜 건 아닌데 (저도 쌍수는 했음 ㅋㅋ)
요즘 나오는 애들은 어쩜 하나같이
턱을 치고 가슴과 이마에 이물질 넣고 눈은 찢고 입술은 뒤집고
거기에 써클렌즈며 속눈썹 심기 까지
과해도 너무 과해요.
딱 보면 이쁜거 같은데 계속 보면 질리죠.
조미료 잔뜩 넣은 싸구려 음식 같은 느낌이랄까.
본인의 컴플렉스를 위해 살짝 교정하는 것과
본판을 알아볼 수 없게 환골탈태 하는 건 정말 하늘과 땅 차이 같아요.
저들도 조금씩은 손을 봤네 어쩌네 해도 다르죠.
김희선,고소영, 이영애는 상위 0.0001%에 속하는데 어떻게 비교대상이 되겠어요.
무엇보다 고소영이나 이영애는 40대가 넘었는데 저정도라는게 놀라울따름이죠.
물론 돈이 많아서 투자를 많이 하는거겠지만..
직업이 직업인 만큼 투자하고 관리해야죠.
그 많은 돈 다 그 얼굴로 번 건데요.
상품가치 떨어뜨리면 안되겠죠.
근데 요즘 어린애들은 무조건 싹 뜯어 고치고 연예인 하려하니
시청자 입장에선 그 얼굴이 그 얼굴 같고 정말 질리는 거 같아요.
70 넘은 저희 엄마, 성형에 대해 잘 모르시는데도
티비 나오는 애들 중 이마 톡 튀어나온 애들 너무 보기 싫대요.
(아 물론 원래 그런 이마 있지요. 저도 톡 튀어나온 이마예요)
그러니 우리 엄마가 말하는 보기 싫은 이마란 그 보형물 넣은 이마 말씀하시는 거죠.
성형한 얼굴은 몇 년 못 버티는 게 이유 중 하나죠 ..
다 비슷비슷하게 성형에서 이쁜 얼굴들이랑은 정말 수준이 달라요.
저도 세 미녀 정말 정말 좋아해요~~~~
사실 전 요즘 아이돌아이들 그리 이쁜거 모르겠어요.
윗분, 댓글 읽다보니.....
김혜수 실제로 꼭 보고싶네요, 얼마나 이쁜지^^
댓글 쓰다보지 전지현도 실제로 보고싶네요!!
김혜수 경주에서 봤어요. 아주 따악 좋은 몸매에 (통통한 느낌 없어요) 환상적인 피부더군요. 석굴암안이 훤했어요.
화면이랑 똑같아요
얼굴이 너무 예쁘다기보다는 기럭지랑 분위기가 좋죠
다들 비슷해서 개성이 없어서 예전의 그런 존재감들이 요즘 연예인들에게는 없더군요.
특급 탑스타가 20대에 없는 이유죠.
동감합니다.
70년대 생들이 확실히 미녀들이 많은 것 같아요.
차원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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