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 기능저하 증상?

조회수 : 2,971
작성일 : 2012-08-17 11:08:46
39살 곧 불혹의 나이지요
요즘들어 몸이 너무피곤해요
특히 목 주변이요
말을 많이하는게 귀찮구요
또 아이들 한테 잔소리를 많이 하는 날이면 목 주변이
답답 하다고 해야하나 왜 감기걸렸을때 목이 부은것 처럼요 ,,,
갑상선 기능저하검사하려면 어디서 해야하나요
간단하게 검사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갑상선기능저하에 먹는약 효과있나요?
요즘 시아버지 간병문제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더 심한거 같아요 ㅜㅠ
몸좀 가볍게 활기차게좀 살았음 좋겠어요


IP : 218.48.xxx.2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운
    '12.8.17 11:26 AM (125.139.xxx.61)

    피검사로 가능해요
    검사결과 갑상선에 문제가 있다고 나오면 이사샘이 처방 해주시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집근처 내과나 가정의학과 에서도 가능하니 어서 검사 해보세요..별일 없길 바랍니다
    저는 약도 끊고 잘 살고 있어요

  • 2. ..
    '12.8.17 11:34 AM (220.123.xxx.49)

    피검사 해보시구요.
    증상은 살이 정말 부륵부륵 찌구요
    몸이 피곤하고 늘어지구 ...
    활기가 없어요.

  • 3. 피곤
    '12.8.17 12:08 PM (175.115.xxx.9)

    요 앞에 피곤하다고 하소연글 달았는데
    저랑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네요.
    저는 목에는 통증이 없고 뒷목이 당긴다고 하나...그런 건 좀 있는데

    갑상선 이상 있으면 살이 많이 찌나보네요.
    저는 많이 말랐다가 이제 아주 조금 살이 붙었는데...ㅠㅠ
    하여간 저도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 4. ㅡ.ㅡ
    '12.8.17 1:12 PM (175.112.xxx.114)

    물먹은 솜마냥 축 늘어지고 몸이 무겁고 늘상 졸리고 식욕은 떨어지는데 살은 확~찌고
    우울감 장난 아니고 잘 붓고 면역력떨어져 감기 늘상 달고 살고... 이런중상들이 계속되는데
    알고보니 갑상선기능 저하증이였다는 간단한 피검사로 알수 있고 치료도 하루 한알 식전 아침에복용하는 약으로 하는데 정상으로 돌아오기까지 장기간 치료가 요구됩니다.

  • 5. ㅡ.ㅡ
    '12.8.17 1:13 PM (175.112.xxx.114)

    중상아니고 증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26 제빵기로 식빵만들때 부재료 언제 넣어요? 4 .. 2012/08/21 1,074
141925 내가 손꼽는 다이어트식은? 18 다이어터엄마.. 2012/08/21 5,146
141924 영양부추 데쳐서 양념장에 무쳤는데 원래 뒷맛이 쓴가요? 4 쓴맛 2012/08/21 2,177
141923 양말이랑 이불도 헌옷 재활용이 되나요? 6 양양 2012/08/21 7,024
141922 아들 앞에서 이병헌 이야기 했더니... 3 ..... 2012/08/21 3,532
141921 주위 사람들 맞춤법 틀렸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ㅋ 8 - 2012/08/21 1,562
141920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드라마 2012/08/21 2,180
141919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자상한 윗층.. 2012/08/21 1,522
141918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생각이바뀌네.. 2012/08/21 4,295
141917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남편,보시오.. 2012/08/21 1,049
141916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조언 2012/08/21 3,772
141915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정치성향 2012/08/21 2,862
141914 새집에서 비가 세요 4 우주맘 2012/08/21 1,431
141913 나쁜사람은 언젠가 벌받는다던데..정말일까요? 6 .... 2012/08/21 2,632
141912 원세대 조려대는 고등학교 교사들이 넘 좋아하죠; 16 ... 2012/08/21 8,098
141911 남동생 밥차려주기 14 .. 2012/08/21 3,041
141910 간사한 사람심리 3 알바구했는데.. 2012/08/21 1,537
141909 박근혜 대단한 여자인듯 23 ㅁㅁㅁ 2012/08/21 4,084
141908 기여입학제 도입되서 20억정도에 연고대라면 들어가려는 사람 9 ... 2012/08/21 2,464
141907 비가 무섭게 내리네요 13 지금 2012/08/21 2,561
141906 중학생 아이 다닐 로봇교실(학원?)같은데 있나요? 3 로봇 2012/08/21 984
141905 밭솥에서 두가지 밥 할수 있는 방법? 4 검색해도 안.. 2012/08/21 1,629
141904 만약 일본과 전쟁나면 도망갈 집단에게 왜 잘해줘야 하죠? 8 gg 2012/08/21 1,261
141903 속초 날씨 어떤가요? 1 영은이 2012/08/21 1,021
141902 17일자 들으면서 출근하다가 눈물났어요 꼼수 2012/08/21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