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중 수학선행학습 어디까지 하시나요?

초4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2-08-17 10:23:35

방학때 항상 그 다음학기 개념정리 위주로 수학선행을 하고 있는데

4학년 2학기부터는 분수 덧셈,뺄셈이 나오네요.

그냥 겉핡기식으로 하면 그닥 난이도 있는 문제나오면 힘들어하던데

여러분 자녀들은 어떤식으로 다음학기 준비들 하고 계신가요?

 

주위에 아는엄마 2명은 벌써 5학년2학기를 문제집 2권째하고 있더라구요.

1권가지고는 택도 없다고 학기중에는 또 4-2학기 문제집 3번째로 풀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 학교단원평가는 쉽게 보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너무 진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것 같은데 다들 그런지요?

그러니 좀 느리게 가는엄마들은 학원을 보내야하는지 조바심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우리아이은 학교진도 복습위주로 하는데 빠른아이들은  약분,통분,곱셈등 5학년꺼

끝나면 6학년진도 들어갈것같아요. 참고로 집에서 엄마표로 하는데

 

선배맘들 조언좀 해주세요.

 

 

 

 

IP : 1.224.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엠마더
    '12.8.17 10:50 AM (58.235.xxx.179)

    상위 1% 까페를 추천합니다.
    다시 4학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수학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 2. 학기중에
    '12.8.17 10:55 AM (122.40.xxx.41)

    최고수준 문제집 쉽게 푸는 애들 아닌 이상 방학때 난이도 있는 문제집 푸는건 오히려
    질려버려 안좋은 영향 미치더군요.
    엄마가 잘 파악을 하셔야겠죠.

    저희집은 늘 교과서 보면서 개념클릭 푸는걸로 방학때 다음학기 예습 하고
    학기중엔 상위권 잡는 큐브수학 한권만 푸는데 학교시험은 한개 틀리거나 백점맞아서
    얘한테 맞는가부다 하고 고학년 내내 진행했네요.

    무엇보다 방학때 부담없이 재밌게 수학공부 하는게 좋았고요.
    그대신 1학기 오답노트를 철저하게 반복 또 반복시키네요.

    다른 아이들과 비교 마시고 원글님 아이만 보시면 될듯 해요
    비교가 엄마를 힘들게 하지요^^

  • 3. ...
    '12.8.17 11:32 AM (211.223.xxx.188)

    저희아이도 4 학년이예요.
    저번 방학까지는 한학기 예습만 가볍게 했었고 4 학년 부터는 조금 더 해요. 이번 방학때는 기말고사 끝나고 부터 4-1복습 한권 -심화서, 4-2 예습 했고 지금 막 5-1들어갔어요. 방학전까지 마칠거구요. 집에서 하는데도 생각보다 쭉쭉 진도는 잘 나가네요. 제 주변도 육한년 것 하는 아이들 많아요. 학원 다니면 진도 많이 뽑더라구요.

  • 4. ...
    '12.8.17 6:50 PM (110.14.xxx.164)

    개념만 확실히 잡아도 성공한거에요 대부분은 제 학기오면 다 잊어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97 이명박과 에리카김..!! 4 뉴클리어밤~.. 2012/10/15 2,789
164796 저희 시아버지 칠순에 친정에서 천달러 보냈는데요... 13 2012/10/15 4,705
164795 李대통령 "가난이라는 단어 빨리 사라졌으면..".. 19 세우실 2012/10/15 1,759
164794 영구치 이쁘게 나는 비결이 있을까요? 1 치아 2012/10/15 1,374
164793 분당 살고..골프 입문 하고 싶어요~~^^ 4 7번시작?ㅎ.. 2012/10/15 2,070
164792 이런 영어 있나요? 2 이런 영어 2012/10/15 883
164791 컴에 자꾸 이상한 게 떠요. 10 (급)도와 .. 2012/10/15 1,224
164790 중문 하신 분 추천 좀 해주세요~ 7 중문 2012/10/15 1,525
164789 일본인구 줄어 드네용.. 1 .. 2012/10/15 1,175
164788 부산 커트 잘하는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3 머리 2012/10/15 3,143
164787 질문]돼지갈비 양념 1 어머나 2012/10/15 1,653
164786 연어요리 조언 좀 해주세요.. 1 ... 2012/10/15 1,322
164785 힘든거 이해 하는데 그래도 니가 좀 참으면 안되겠냐고..해요.... 15 시어머니 2012/10/15 4,125
164784 쥐뿔도 없는 여동생이 차를 바꿨어요 27 x 2012/10/15 13,324
164783 30대초반 허리디스크라는데 어떻게하면 나을까요? 7 허리 2012/10/15 1,564
164782 왜 경북 지역 학생들이 자살을 많이 할까요? 26 휴... 2012/10/15 3,918
164781 전자발찌차고 해외 신혼여행 간 性범죄자 2 ........ 2012/10/15 2,664
164780 교내 절도로 징벌위원회에 회부됐을 때 부모의 발언은 어느 정도 .. 4 .... 2012/10/15 1,585
164779 지금 5시에 정봉주 전의원 가석방 심사가 끝난 다네요. 6 ... 2012/10/15 1,361
164778 홈*러스에서도 저울 속이네요. 5 베리베리핑쿠.. 2012/10/15 1,614
164777 너무 큰 위안을 줘서 고맙네요. 2 전인권..... 2012/10/15 692
164776 저는 콩나물무침이 항상 실패해요. 33 언니들 2012/10/15 5,482
164775 자살이 너무 많아졌어요 ㅠ ,,,,,,.. 2012/10/15 1,321
164774 카톡서 친구차단 목록에 있는 사람들 상대에게도 제 번호가 저장 .. 1 ^^;;; 2012/10/15 1,788
164773 대입에 내신 중요하지 않나요? 수능만 잘하면 되나요? 16 중3엄마 2012/10/15 2,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