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잘보시는분좀 알려주세요.. (인패살)이 뭔가요?

cool 조회수 : 3,388
작성일 : 2012-08-17 07:55:55

제목 그대로 사주 잘보는분 또는 인패살 에 대해 아시는분 설명좀 해주세요.

네이버 검색해도 제대로 안나오고 제가 말귀를 못알아 들어서 그런건지..ㅠㅠ 사람과의 관계를 깨뜨린다고 하는데 맞나요?

신랑사주에 인패살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승진을 잘못한다고 하는데..ㅠㅠ 아시는분 좀 부탁드려요.

IP : 59.18.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
    '12.8.17 8:22 AM (93.197.xxx.3)

    이렇게 소소한 살들은 현대 명리학에서 거의 취급을 하지 않는데
    좀 이상하네요. 심지어 다 소용없고 역마 정도만 인정하는 유명한
    역술가도 있습니다.

    믿지 마세요. 승진을 못하는 이유로는 아주 졸렬합니다.
    혹시 뭔가 돈 드는 일을 요구하던가요?

  • 2. cool
    '12.8.17 8:47 AM (59.18.xxx.33)

    위에 사주 님.. 한사십만원선에서 얘기를 하더라구요.
    이게 뭘 비방을 써준다는건지 뭔지는 저도 잘모르겠지만서도요..
    그냥 안믿으면 될까요?
    괜히 다 좋은데 인패살이 껴서 그렀다는말에 소심한 저. 의기소침해 있어요..
    그 말뜻도 확실히 모르는데다가..
    사주님 인패살의 확실한 뜻좀 부탁드립니다.

  • 3. ..
    '12.8.17 8:55 AM (122.36.xxx.75)

    인패살검색해보니 안나와서 인폐살로 검색해보니 나오네요
    http://blog.daum.net/choitj1205/7982564
    남 두대살(인폐살)

  • 4. ..
    '12.8.17 8:59 AM (122.36.xxx.75)

    사주는 참고만 하돼 믿지는 마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주를 본적은 없지만
    tv에서보면 태어났을때 사주팔자가 정해져있지만 개인노력여하에따라 바뀐다고
    내가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느냐에 따라 사주팔자는 바뀌어요 사주에 재물복이
    넘친다해도 노숙자로 있는사람들 많잖아요 재물복이 타고 나도 그그릇이 좁으면
    재물이 달아나죠 사주믿지마시고 내자신을 믿고 행동하면 인생이 바뀌어요

  • 5. 신살종류가
    '12.8.17 10:25 AM (119.200.xxx.68)

    어마어마합니다. 저런 살은 심지어 취급 안 하는 게 대부분이고요.
    저런 엄청난 신살 하나 하나에 연연하다간 볼 일 못 봐요. 무엇보다 그런 식이면 살 하나 없는 사람 한명도 없고요. 무엇보다 차라리 사주 구성이나 운 흐름이 좀 꼬인 탓이라면 모를까.
    이런 경우 자신의 문제점이나 직장생활의 패턴을 돌아보고 보완을 해야지 부적 쓴다고 될 일이 아니죠.
    고작 살 하나로 승진이 안되고 그러진 않아요. 살이 좀 있다해도 사주 구성이 강하면 의미도 없고요.
    더구나 저런 취급도 안 하는 살은 부적쓸 돈으로 차라리 직장 동료들한테 음료라도 한 턱 내는 게
    차라리 회사내에서 이미지 도움이라도 되겠네요.

  • 6. 12신살
    '12.8.17 10:36 AM (121.177.xxx.165)

    살, 신살의 종류는 무지 무지 무지 많습니다.
    그 많은 살들.... 지금은 많이도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지금껏 꾸준히 적용되는 살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12신살이고, 그 외에 괴강이니, 양인이니, 효신이니 등등 크게 잡아 20여개,
    작게 잡아 10여개는 지금도 유용한 사주 풀이의 잣대로 적용합니다.
    어디 듣도 보도 못한 신살 들이 대는걸 보니....
    돈 독이 오른 점쟁이, 술사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29 예전에 제가 배우 하정우를 좋아하던 적이 있었어요, 2 ....... 2012/10/01 2,879
159028 이 싸람들이 ,,,, 아무리 갱상도 남자라도 ㅋㅋㅋㅋㅋㅋ 1 행복 2012/10/01 2,740
159027 제사 지내고 나서 식사할 때 원래 막 섞어서 먹는 건가요? 103 기본은 하자.. 2012/10/01 20,853
159026 성인 피아노 진도가 궁금해요. ^^ 3 Cantab.. 2012/10/01 3,786
159025 고지전..슬프네요. 20 ㅇㅇ 2012/10/01 5,057
159024 추억이 잊혀질까요? 2 열달 2012/10/01 1,601
159023 최인철 교수의 행복학 수업 (펌) 1 ....... 2012/10/01 2,728
159022 결혼10일전에 살던집을 비워줘야해서요 레지던스가 갈까요? 2 고민 2012/10/01 1,992
159021 메이퀸에서 양미경 얄밉지 않나요?-스포일지도 6 정원사 2012/10/01 6,821
159020 드디어 다 버렸어요.. 41 최선을다하자.. 2012/10/01 19,230
159019 추석날, 산속에 완전 신세계 따로 왕국이 1 다음 명절에.. 2012/10/01 2,563
159018 만기전 전세계약해지 통보후 4개월경과 3 전세입자 2012/10/01 8,026
159017 그렇게 소중한 조상님인데....딴 성씨들한테 원망찬 제수음식이나.. 27 웃겨요 2012/10/01 5,833
159016 명절에 친정가기 싫네요 3 친정 2012/10/01 2,259
159015 드라마 내용 중 궁금한 것. 2 서영이 2012/10/01 1,655
159014 영화 다운은 어디서 받나요? 5 .... 2012/10/01 1,995
159013 교회 다니시는 분들.. 6 ㅇㅇㅇㅇ 2012/10/01 2,216
159012 돌 좀 지난 아가인데 특정 장소가 아니면 대변을 못봐요; 5 걱정 2012/10/01 1,700
159011 2008년 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5 나모 2012/10/01 1,413
159010 강아지 사료먹이다 자연식으로 바꾸신분~ 5 배변문의 2012/10/01 2,383
159009 유산싸움나고 첫 명절, 친척들이 안만나네요. 25 할머니 돌아.. 2012/09/30 18,641
159008 <맥코리아>. 10월18일 35살 젊은 영화감독의 수.. 2 나모 2012/09/30 1,736
159007 스트레스 해소법 좀... 1 병나요..... 2012/09/30 1,567
159006 남편에게 심야에 문자온거 삭제했어요 6 삭제 2012/09/30 5,468
159005 뚜껑 열리네요 5 며늘 2012/09/30 3,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