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쵸 특히 조스
'12.8.17 12:52 AM
(211.207.xxx.45)
이거는 정말 양심없는 맛이에요. msg를 얼마나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머리가 띵해요. 매운 것도 매운거고요.
좀 안맵고 좋은 떡볶이 없나요??
2. 울 딸은
'12.8.17 12:57 AM
(59.9.xxx.246)
자장면, 떡볶기등 먹으면 머리가 아프다 하죠! 조미료가 마니 들어 간 음식이 몸에서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3. ......
'12.8.17 1:00 AM
(211.211.xxx.17)
저도 조스는 넘 매워서...ㅠㅠ
이 새벽에 아딸 떡볶이가 먹고싶네요.^^
4. 전에
'12.8.17 1:36 AM
(124.195.xxx.57)
저항력이 떨어졌는지 떡볶이 먹고 두드러기 나서 응급실 갔었어요.
떡볶이가 그렇게 주의해야 할 음식인 줄 몰랐네요 ㅠㅠ
5. 맞아요
'12.8.17 2:09 AM
(39.112.xxx.32)
여름에 외식하면 꼭 배탈났어어요...설@...ㅋ
남편이랑 둘다 화장실가기 바빴죠.ㅎ
특히 저렴한 가게가면 그랬구요...
떡볶이 떡은 쉰내나는곳도 있었어요..
6. msg
'12.8.17 2:52 AM
(112.72.xxx.137)
원글님 증상의 원인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화학조미료로 부르고 있는 msg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msg의 위험논란은 미국에서 중국음식신드롬 때문에 그 유해성논란이 생겼지만 과학자들의 조사결과 사람들의 신체반응 증상과
msg와는 상관관계가 없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리나라 식품기업들도 대중들의 웰빙열풍에 따른 마케팅기법의 일환으로 msg 무첨가를 경쟁적으로 내세우는 바람에
msg의 위험성을 증폭시킨면도 있어요.
그러나 세계보건기구와 미국의 FDA, 유럽연합의 식품과학위원회에서는 msg에 대한 안정성 평가후 일일섭취량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WHO에서는 소금의 하루섭취량을 5g이하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사람들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구토감이나 두통은 msg와 관련이 없다는게 WHO(세계보건기구)의 발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식약청에서도 msg를 평생 섭취해도 안전하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7. ...
'12.8.17 2:54 AM
(61.105.xxx.128)
MSG님 혹 미원 관계자세요? ㅜ ㅜ 얼마전 글 올리신 그분이신가요? 과학적으로 무해하다고 해도 제 몸이 필터링 하면 어쩔수가 없는데... @_@
8. msg
'12.8.17 2:56 AM
(112.72.xxx.137)
저 미원 관계자 아닌데요. 조미료 관련글은 처음 씁니다.
9. 하지만
'12.8.17 3:05 AM
(211.234.xxx.197)
몸이 나타내는 증상 앞에서 어떤 이론도 무용지물.
저도 죠스 먹으면 쓰러져 잡니다. 아주 깊게..... 잘 자요. 수면제로 써도 될 지경. 문제는 자고 나서 손발과 얼굴 온몸이 땅땅하게 붓는다는 거죠.
10. msg
'12.8.17 4:09 AM
(112.72.xxx.137)
조미료 관련해서 무슨일이 있었나 검색해보니 어제 베스트글 까지 가면서(조회수가 상당하더군요)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더군요.
아직도 우리가 즐겨먹는 많은 식품들의 성분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과학적인 연구가 미진하지만
msg는 더 이상 논쟁거리가 아닌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안좋은 인식으로 남아있지만 미국,유럽,일본에서는 msg가 안전한 식품첨가제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11. msg
'12.8.17 4:19 AM
(112.72.xxx.137)
몸이 불편한 증상은 아마 기름으로 튀기는 조리과정이나 다른성분들 때문일겁니다.
12. ...
'12.8.17 4:19 AM
(113.10.xxx.200)
저두 떡뽁이 먹고.. 식중독 와서 ,.
겸사겸사 몇일을 앓아 누웠어요..ㅠㅠ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13. msg
'12.8.17 4:24 AM
(112.72.xxx.137)
떡복이가 오래되거나 세균 뭐 그런거 때문에 식중독 걸린게 아닐까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몰라서;;
14. ...
'12.8.17 6:34 AM
(66.183.xxx.117)
원래.. 몸이 약해져서 저항력이 약해지면 음식 조금만 상해도 기름져도 몸에서 안받아요.
장이 안 좋으면 기름 진 음식 먹으면 바로 설사하듯... 몸이 약해지신 것도 있고.. 또 여름이라 음식이 살짝 가려고 하던 상태였을 수도 있고요.
15. 은구슬맘
'12.8.17 6:58 AM
(211.246.xxx.148)
저도 죠스떡볶이에서 떡볶이랑 오뎅 먹고 자다가
새벽에 머리가 깨지는듯이 아파서 깼어요ㅠ
두통이 며칠 가더라구요 이건 약도 소용없고....
저랑 죠스떡볶이는 안 맞나봐요
16. .....
'12.8.17 7:40 AM
(58.143.xxx.5)
죠스떡볶이에서 순대를 사 먹었는데 어찌나 맛이 없고 이상한지 3점 정도 먹다가 다 버렸어요.
17. 매일
'12.8.17 7:54 AM
(203.226.xxx.127)
점심, 야근하면 저녁까지 외식하고 죠스 최소 주1회는 가서 떡복기에 순대, 튀김까지 먹어도 이사없는 내가 이상한건가???유난들은....
18. ...
'12.8.17 9:42 AM
(223.63.xxx.231)
-
삭제된댓글
조미료싫어하고 집에서안쓰는일인입니다. 그런데 조미료로 문제생길려면 물냉면육수까지다먹는사람이 제일심해야겠네요...
19. ㅇㅇ
'12.8.17 9:43 AM
(112.158.xxx.49)
유난이라니요.사람들이 그렇다하년 그런사람도 있구나 인정하면안되나요.본인과 다름을 유난이라하니 못된시어머니 임신해 입덧하는 며느리보고 유난하다하지요.
20. 참 ㅠ
'12.8.17 11:17 AM
(203.226.xxx.24)
진짜 자기 괜찮다고 다른 사람 이상하다는데 유난이라뇨? 진짜 심보 못됐네
21. ..
'12.8.17 1:51 PM
(211.36.xxx.10)
식품 업계에서 돈 줘가며 만드는 무해 입증 실험은 안 믿어요. 실험 주체가 혹은 실험 의뢰 업체가 누구냐를 봐도 신뢰가 생길동 말동인데 말이 되나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부작용을 느끼고 수면에 부종에 두드러기 등 온갖 증상에 시달리는데?? 업계에서 논문 방향 정하고 결과 만들어내는 거 하루 이틀도 아닌데 그런 걸 증거랍시고 들이밀면 곤란해요.
22. ㅎㅎ
'12.8.17 3:51 PM
(210.182.xxx.32)
기업을 전지전능한 하나님처럼 생각하나봐요?
23. ㅎㅎ
'12.8.17 4:59 PM
(210.182.xxx.32)
비만과 각종성인병의 원인으로 알려진(과학적인 연구결과죠) 청량음료, 패스트푸드, 맥도날드 회사들은
과학자들에게 돈 줘가면 무해입증실험을 안만들었나 보네요. ㅎㅎ
24. ,,,,
'12.8.17 5:42 PM
(203.226.xxx.118)
맥도날드에서는 인스턴트햄버거가 성인병의 원인이라고 과학차들에게 논문방향을 정해준 모양이죠.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