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별루.. 안좋게 보는게요 ..
부모가 자식을 엄청 많이 낳아서..
첫째가 둘째 키우고.. 셋째 키우고.. 부모는.. 일하시고 ..
거의 첫째가 .. 동생들 키우는거 정말 안좋게 보거든요 ...
최악은.. 그덕에.. 첫째는.. 공부도 못하고.. 자식들중에서.. 한명만 올인해서 공부시키고..
다 시킬 능력이 안되니까요 ..
암튼 전 이런거 정말.. 싫어하는데..
이런.. 동생을 키운..첫째들은..성격도.. 좀.. 독단 독선적인것도 있는거같구.. 남을.. 공감하는것도 좀 적구..
난 지금 이렇게 힘들게 살아왔는데.. 왜 너희들이 나를 비난하니.. 난 절대 잘못한게 없어..
오로지 나만 선이라는.. 약간의.. 왜곡된.. 성격도 가지게 되는거 같구..
암튼.. 전.. 너무 이런게 싫은데..
뭐 동생들 나이차가 크든 적든 .. 그냥 귀여워 하거나 잠깐 봐주는건 괜찮은데.. 정말.. 동생들을 키우는것말이예요 부모 대용으로.. ..
잠깐 봐주는 정도가 아닌..
그런데 짝에서 여자 3호가 본인이 동생 키웠다라고 말하는데..
생활력도 강하고 .. 원래 형제자매들 많으면.. 첫째가 동생들 다 키우는거라 말하면서..
자기는.. 나중에 결혼해서도 아기들 많이 낳을꺼고.. 형제자매 많은건 좋은거 같다면서..
본인의.. 상황을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전혀.. 부정적인거 없이 완전.. 긍정적..
전 좀 쇼킹했었는데..
이건 개개인마다 다른건가봐요?
그런데.. 혹시나 다를까.. 그분.. 모델..활동을 넘어서.. 성인방송물까지 찍었었네요 .. 에효..
그런데.. 첨부터 모델활동 한다고 말했으면.. 그렇게 인기 없었을꺼같단 생각들어요
왜냐면.. 솔직했던.. 5호님은.. 모델활동한다고 하니 급.. 남자들이.. 눈길도안주던데..
내용이.. 삼천포고 빠지긴 했지만..
전 짝보고 놀랬던게.. 그런형제자매..많은집에서.. 본인이 동생들 키우고.. 그런환경을 좋아하고..
나중에 본인도.. 그럴꺼라는말보구.. 약간.. 놀래서 글올려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건가요 ??
제가 좀 .. 삶을 염세적으로 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