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캉 다이어트... 이제 한물갔나요?

뚱주부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2-08-16 14:24:00

다이어트 시작한지 두달 반 되었어요. 3킬로 빠졌고......

티가 거의 안납니다ㅠ (워낙 작은키에 많이 쪘었어서요.)

친정식구들이 가끔보니 그리고, 식구들이니 정확히 말해주는데.. 잘은 모르겠다고 더 많이 빼라고 하시네요.

 

열심히 나름대로 했는데, 세달이 되가도 거울보면 한숨나오고, 칭찬해주는 사람들은 동네 엄마 몇...(다들 긍정적이라..)

어제는 가족나들이 갔었는데... 남편이 뒤에서 제모습을 보더니 너무 뚱뚱하다고, 심각하다고 하네요. 맥빠져라~~~

제딴엔 3킬로빼고, 몸이 다이어트에 적응해서 지금 정체기에 접어든거 같네요.

 

뒤캉으로 사기를 높여볼까 하는데.... 검색해보니 글들이 싸악 지워졌어요.

담석증 부작용이 있었나요?

프랑스의 유명박사가 추천한 다이어트인데... 아니, 그런부작용이 있다니요?

의사랑 상의하라는데...저는 그냥 비만일뿐이지, 혈압정상 철분수치 정상, 간수치 정상... 다른건 모르겠네요.

저 괜찮겠죠?...

5일정도 고기만 먹는거?... 정체기에 좀 박차를 가하려구요.

칼슘제며, 비타민 먹고 있으니, 한번 해볼까 하는데.. 통 이 다이어트 관련 요즘 말씀들이 없으시네요.

다이어트는 장기전으로 들어가면 너무너무 힘든거 같아요.

차라리 요요살짝 와도 임팩트있는 것을 하는게 나을듯 싶은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24.254.xxx.2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6 2:31 PM (116.126.xxx.126)

    신장안좋으면 피하라고 했던가요?
    저도 잠시했는데 그만뒀어요.
    심장혈관쪽으로 가족력도 있고..
    애낳고 근육량 줄고 지방은 늘어있는데 수치만 조정된다고 해결되는건 아닌듯해서요.
    현미밥에 채소먹으며 운동하면 체중도 줄고..마음도 편해요..건강해지는것 같아서요.

  • 2. 보험몰
    '17.2.3 8:03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198 연기력 많이 늘은 배우 27 연기력 2012/08/22 4,447
142197 번역좀 부탁드려요.. 번역.. 2012/08/22 880
142196 식당에서 들은 얘기 5 .. 2012/08/22 2,955
142195 김태희 보통 인간이 아니죠. 52 김태희 2012/08/22 24,574
142194 8살 아이랑 같이 영어공부 할 미드-아이칼리, 대본 어떻게 구하.. 1 로스야 2012/08/22 2,225
142193 친정이 돈 많으면 시댁이 쩔쩔매기는 뭘 쩔쩔매요.. 11 .. 2012/08/22 4,107
142192 약국에서 큰병원 갈 필요없다고 약이면 충분하다고 하는데요 4 대상포진 2012/08/22 1,318
142191 전 괜춘하다가 보기 싫어요 23 브라우니물어.. 2012/08/22 4,599
142190 MB가 추천한 휴가지, 왜 통행금지일까요? 1 이이쿠 2012/08/22 1,176
142189 이병헌 여자관계가 복잡했나보네요.. 5 d 2012/08/22 104,581
142188 여우짓하는 효민인가? 하는 애도 좀 빠져줬으면 좋겠어요 9 함은정에 이.. 2012/08/22 3,764
142187 응답하라 1997년 1화에서... 6 꺼실이 2012/08/22 2,257
142186 정부 주요 국책사업 사실상 중단(종합2보) 세우실 2012/08/22 1,078
142185 헬리코박터균 있다는데 왜 처방 안해줄까요? 4 블루 2012/08/22 3,185
142184 남편이랑 볼 영화 추천해주세요 1 점두개 2012/08/22 761
142183 닥터코스 마스크 쓰시는분 계세요? 1 촉촉 2012/08/22 1,802
142182 여자 아나운서는 돈을 밝히나요? 11 아나운서 2012/08/22 3,825
142181 1997 재밌게 보시는 분들 이것 들어보세요 1 상큼쟁이 2012/08/22 1,311
142180 강아지가 많이아픈데..부모님이랑 다른사람들한텐 표현못하겠고 .... 37 우리 2012/08/22 2,951
142179 올해는 담임선생님을 너무 좋으신 분들을 만났어요. 1 초등 아이들.. 2012/08/22 839
142178 하루종일 떼쓰는 11개월 딸래미 3 SOS 2012/08/22 1,934
142177 아파트 분양신청할 때 확장형 비확장형도 처음부터 정해놓고 신청하.. 3 분양 2012/08/22 1,825
142176 소형아파트를 팔고 주택에 전세로 가고 싶은데.. 8 주택에 살고.. 2012/08/22 2,066
142175 미국 드라마에 전업 남편이야기가 나왔어요 2 패어런트 후.. 2012/08/22 1,250
142174 처진 가슴은 수술로 해결이 될까요..? 5 저... 2012/08/22 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