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검색하다 보니
죽어 보았다는 사람의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할일도 많은데 몸이 정지하네요
다리를 건너다가 개에게 물려 건너지 못하고 살아났다는 이야기인데요
전 다리 건넌 이후의 세계가 궁금해요
그건 어느 누구도 말해 주지 않잖아요
건너다 만 사람들은 죽으려다 살아난 것이기에
많이들 들어 알지만요
그리고 천국과 지옥이 정말로 존재하는지도 정말 궁금하답니다.
기독교에서는 분명 존재한다고 하는데
천국이나 지옥에 머무르는 존재들도 역시
다시 이승으로 돌아올수 없는 것이기에
어느 누구도 증언할 수 없잖아요
1. 다리를 건너게 되면 어디로 가는 걸까?
2. 다리를 건너면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는 걸까
그렇다면 정녕 성경대로의 모습일까
지옥에서는 불구덩이에서 영원히 빠져나올수 없는 모습이고
천국은 영원히 행복한 곳...??
기독교를 믿는 가장 큰 목적은 영생이잖아요
영원히 천국에서 사는 것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서라고 그분들이 말해주잖아요
너무 고통스러우면
그거 잠깐이니 참고 살고 영원한 천국을 추구하라고 하잖아요
정말 천국이나 지옥에 다녀온 사람 있으면 얘기 듣고 싶어요
과연 다리 건너면 어떤 세상이???
너무 궁금해요, 진짜로
잊고 살았었는데
갑자기 글 한개 읽다 보니 궁금해서 미치겠네요
은행 가야하는데 지금 심정 같아선 창구 직원에게 물어보게될지도 몰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