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잘하시는님들 시부모님을 위한 뭐 특별한음식 없을까요?

음식 조회수 : 988
작성일 : 2012-08-16 12:13:53
오늘이 시어머니 생신인데 멀리사신다는 이유로 전화한통드린게 다에요...참 맘에 걸려서...





이번주 신랑휴가받으면 내려가보려구요...지방사세요.(승용차로5시간거리) 





생각해보니 결혼생활5년동안 온전히 제힘으로 맛난거차려드린적이없는거같아요... 





생신때도 나름 일찍일어난다고 일어나보면 어머님이 이미 미역국이랑 음식을 다해놓으시고, 





이번에 갈때는 특별한음식을 좀해가고 싶은데 요리고수님들 팁좀주세요.... 





갈비찜,,,,뭐,,,이런거요...요즘 날씨가 더워 집에서 해가면 차에서 상하려나요? 





재료준비해가서 시댁에서 해도 되지만 그럼 또 어머니 차지되실꺼같아,,, 





될수있음 집에서 해가고 싶어요......... 
IP : 119.67.xxx.1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하지 않아요
    '12.8.16 12:39 PM (183.98.xxx.192)

    마음씀이 이쁜 며느리입니다.
    갈비찜 해가세요. 어른들 드시기 좋게 고기 연하게 푹 끓이셔서.
    시댁 근처에서 회 한 판도 떠가셔서 같이 드시면 대접 받았다 생각하실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948 빵조각 이용해 물고기 낚시하는 왜가리 포착 3 샬랄라 2012/08/28 1,060
144947 창밖의 구름이.. 3 흐드드.. 2012/08/28 976
144946 일 하시는 분들께 물어요 2 궁금 2012/08/28 788
144945 여수에요 창문 열지 마세요 4 이모 2012/08/28 2,567
144944 강남 교보타운에서 모임가질만한 장소 부탁드려요~ 6 이와중에.... 2012/08/28 1,050
144943 대구는 이제 태풍 지나갔나요?? 7 .... 2012/08/28 1,360
144942 태풍에 뭐 그리 호들갑이냐시는분 4 남쪽 2012/08/28 1,203
144941 시아버지 집에 계신지 일주일째인데 아, 오늘 짜증나네요 4 ... 2012/08/28 3,540
144940 아픈 애 두고 나와서 통창문 강의실에 앉아있어요. 8 나거티브 2012/08/28 2,060
144939 주민세 내셨나요? 18 하늘에서내리.. 2012/08/28 2,752
144938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바람이 발동거는군요. 1 .... 2012/08/28 1,078
144937 경기 북부입니다 4 수수엄마 2012/08/28 1,661
144936 그래도 이번 정부가 뭐처럼 안전하게 대처하려는 모습을 보였네요 12 제 생각 2012/08/28 1,825
144935 쉽게하는 다이어트 팁하나..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6 2012/08/28 3,276
144934 양악수술 이정도면 대박이네요. 7 ... 2012/08/28 3,930
144933 호들갑이 아니라.... 18 ... 2012/08/28 2,884
144932 남편 새벽에 출근했어요.ㅠㅠ 1 출근 2012/08/28 995
144931 왠 호들갑이냐고 하신분들 ᆞ 11 2012/08/28 2,189
144930 외동키우시는분들 집안이 항상 조용하겠어요 20 ... 2012/08/28 4,220
144929 언제 맞으면 될까요? 1 13세 이상.. 2012/08/28 699
144928 바람도 안쎄고 비도 적은 편이네요. 규모도 중급이고 느려요 36 경험상 2012/08/28 3,593
144927 경기 광주.. 남쪽으로 향한 창만 흔들립니다.. 6 ... 2012/08/28 994
144926 광주 광역시 분들 이제 좀 잠잠해진건가요 5 ///// 2012/08/28 1,392
144925 광주, 이제 창문 좀 열었어요. 후... 2012/08/28 952
144924 2012년 여름 무더위 최고, 태풍 최고.. ㄷㄷㄷ 1 그립다 2012/08/28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