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로빅.조깅.골프연습장,요가 이중 살뺴는데는 뭐가 좋을까요

다이어트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12-08-16 11:24:43

전 키가 170cm 65k  입니다 보기엔 정상이지요 원래 62k였는데 갑자기 살이 쪘어요

우선 뱃살이 많이 쪄서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일하려면 소화도 안되고 숨차요

골프연습장에서 무지 연습하면 배가 쏙들었갔다는분이 있어서요

저중 어떤게 젤루 뱃살 뺴는데 효과적일까요 어제 손빨래하는데 뱃살땜시 다리저려서 혼났어요

전 살찌면 대번에 뱃살부터 올라와서 숨차고 그러거든요 근데 65까지 안가봤는데 넘 고민되고 힘들어요

IP : 175.117.xxx.2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나
    '12.8.16 11:32 AM (125.186.xxx.131)

    다 비슷한데요, 조깅이 가장 좋지만, 무릎에 안 좋을 수도 있고...일단 가장 좋은건, 저 중에서 좋아하는 운동 하나 고르시고, 식이요법을 빡세게 하면 살 빠져요. 식이요법이 문제라죠.

  • 2. ....
    '12.8.16 11:44 AM (58.143.xxx.53)

    기본적으로는 요가 추천드려요.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스트레스 폭식성 식습관이 있어요.
    마음이 태평하고 잔잔하면 배도 안고프고 뭐 먹고 싶다는 생각 거의 안들어요.
    그래서 국민학교 4학년까지는 진짜 뼈대 얇고 부러지겠다는 소리만 들어서 아빠가 자전거,롤러스케이트 절대
    안사주셨어요. 근데 서서히 사춘기 오면서 스트레스 박박 받으니까 자꾸 달고 기름진 음식만 찾고...
    여튼 지금도 주 3회 정도 요가 하고 있어요. 하고 나면 구정물에 푹 담겨져있던 걸레 쫘악 쥐어 짜듯이
    기분이 뽀송해져요. 그리고 주말엔 친구랑 성인발레 한시간 정도 하는데요.
    태어나서 이렇게 힘든 운동 첨 해봤어요. 땀이 줄줄 나고 기본 동작 하는데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서 (초보는 어쩔수 없대요 ㅎㅎ) 하고 와서 집에 오면 뭐 먹고 싶은 생각도 전혀 안들고 그냥 떡실신해요.
    스트레스성 폭식 같은거 있으시면 요가 같은걸로 마음 릴렉스 해주시고 몇일은 본인이 흥미있어하고 하고
    싶었던 운동 하시면 좋을듯 해요. 요즘은 여자분들도 실내에서 클라이밍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거 하면 살이 겁나게 빠진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53 실크 세탁법좀 알려주세요 정말 급합니다... 4 ㅇㅇ 2012/08/27 3,100
144452 하루를 마무리하며 유머하나 갑니다~!!^^ 1 수민맘1 2012/08/27 1,129
144451 초음파에서 보이는 태아의 얼굴은 실제와 다르겠죠? ㅡㅡ;;; 18 준수하게 2012/08/27 10,020
144450 경주 양동마을 가볼만 한가요?? 9 세계문화유산.. 2012/08/27 1,966
144449 46세 남편 실비보험 50000원내면...일 5000이상 50.. 3 ,,, 2012/08/27 1,094
144448 퀸즈헤나..써 보신분.. 6 헤나..식물.. 2012/08/27 4,107
144447 부모님이 제주도에 사시는데.. 10 제주도 2012/08/27 3,551
144446 하루에 한번씩 폭발해요 아이한테.. 20 미안 2012/08/27 3,433
144445 아기고양이가 계단에서 계속 울어요 24 야옹야옹 2012/08/27 3,851
144444 여기 중국인데 바람 엄청 부네요 1 ggg 2012/08/27 1,025
144443 우리집 태풍준비 신문으로 태풍 볼라벤 1 은재네된장 2012/08/27 1,182
144442 번호 계 바보 2012/08/27 695
144441 밑에 마트 계산 천천히 해달라는 분글을 읽고 3 여여 2012/08/27 1,537
144440 피아노 소리때문에 돌아 버릴 것 같아요 15 파란색커피 2012/08/27 3,052
144439 집 앞 견인표지판 뽑힌 거 1 좀전에 2012/08/27 821
144438 이럴때 하필 신랑은 출장..-.- 5 .. 2012/08/27 957
144437 앞동 노부부가 계속 신문을 붙이고 계시네요. 8 괜히마음아프.. 2012/08/27 4,430
144436 용인 수지 사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5 zennia.. 2012/08/27 1,812
144435 신문 포기하고 비닐 봉지로 갑니다. 5 나거티브 2012/08/27 2,638
144434 창문을 차라리 다 열어놓으면~ 37 궁금 2012/08/27 18,569
144433 부동산에다 좀 미안하네요.. 1 제가 2012/08/27 1,109
144432 신문 다떨어졌다 !!!! 10 토실토실몽 2012/08/27 3,652
144431 속터지는 태풍대비.. 2 찬웃음 2012/08/27 1,463
144430 사춘기 아이들이 다 저런건지. 2 사춘기 2012/08/27 1,337
144429 차분하게 대비하세요 ㅁㅁ 2012/08/27 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