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류승범보신분들..??

... 조회수 : 7,866
작성일 : 2012-08-16 09:50:17

류승범 못생기고 키작다는 말에 적어보려하는데 ㅋㅋㅋㅋ 전류승범은 아닙니다 ㅋㅋㅋㅋ

저는 평소 류승범스타일이 거지스타일이라...으으 지저분해보여 이랫는데

실제로 보고 너무너무 놀랫어요

너무 잘생긴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너무 멋잇었어요

오히려 공효진은 그냥 키크고 날씬한 청초한 여인(연예인같지는않고)

류승범이 최고멋졋고 그모델 배정남?? 잘몰랏는데 친구가 알려줫어요

그사람보다 멋있더라구요

 

아..사람들이 류승범류승범하는이유가 그거구나 햇네요

그이후로 류승범 완전미남 ㅋㅋㅋㅋㅋㅋ 이랫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아주 잘생겻어요 다른분들도 류승범 실제로 보신분 안계신가요?

 

나만그런가?

알고봣더니 저는 거지스타일을 좋아하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4.33.xxx.14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성있게는 생겼는데
    '12.8.16 9:52 AM (121.145.xxx.84)

    요즘도 양 가르마 파마는 아니겠죠? 제가 오다리기죠는 잘 모르는데 그 스타일은 안좋아해서요
    키작고 못생겼다 생각은 안해봤어요..그냥 호감만 안갈뿐

  • 2. ㅅx
    '12.8.16 9:53 AM (223.33.xxx.89)

    류승범 류승범하는 이유가 그런건 아닌것같은데
    걍 캐릭터확실하고 무척 자연스럽게 잘소화해서 그런거아닌가요?
    외모갖고 찬양하는건 갠적으로 이글이처음

  • 3. 저도
    '12.8.16 9:56 AM (1.225.xxx.126)

    그렇게 느꼇어요
    근접하기 편치 않은 아우라가 있더라구요
    옷도신사븍 이런거 아니고 그지?스탈로입었던데....
    굉장히 패셔너블하고 약간 광기? 뭐 이런게 풍기던데....
    천재? ㅎㅎㅎ?

  • 4. BRBB
    '12.8.16 9:57 AM (222.117.xxx.34)

    저도 류승범 완전 멋있던데 ㅎㅎㅎ

  • 5. ㅎㅎ
    '12.8.16 9:57 AM (116.37.xxx.10)

    저도 너무 멋져요
    옷입는 스똴도
    그런 머리스타일도

  • 6. ...
    '12.8.16 9:58 AM (59.7.xxx.206)

    피부가 엄청 깨끗하긴 하더라구요. ㅋ

  • 7. ...
    '12.8.16 10:00 AM (180.64.xxx.204)

    둘이 같이 있으면 류승범 밖에 안보여요.
    근데 너무 예민해 보여서 한여자의 남자로 살아가기엔 좀 힘든 스타일 같아요.
    그냥 딱 배우.

  • 8. ..
    '12.8.16 10:02 AM (211.214.xxx.64)

    연기 잘 해서 좋아하는데요,
    아주 잘 생겼다는 솔직히 말은 안믿어져요.....
    멋지다랑 패션센스는 인정합니다만...

  • 9. ...
    '12.8.16 10:04 AM (180.64.xxx.204)

    잘생겼다기 보다는 스타일이 워낙 좋아요.
    지상렬도 실제로 보면 스타일이 아주 좋은 편이거든요.
    저도 솔직히 잘생겼다에는 동의 안하지만
    스타일로만 보자면 아주 멋지다고 봅니다.

  • 10. 원글
    '12.8.16 10:05 AM (14.33.xxx.144)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보고 놀랫거든요 ㅋㅋㅋㅋ

    제가 반듯한사람좋아해서 류승범은 에이 별로 햇는데 보고 놀랫어요

    계속생각해보니 굉장한미남은 아닌거같네요 ㅡㅡ;;

  • 11.
    '12.8.16 10:08 AM (218.37.xxx.97)

    쇼핑을 너~~~무 좋아해서 공효진이랑 그문제로 허구헌날 싸우고 그랬다는데....
    암튼 남편감으론 빵점, 그냥 연옌으로만 살아야하는 남자.

  • 12. 나 류승범 아님
    '12.8.16 10:11 AM (116.40.xxx.171)

    학동사거리에서 류승범씨 우연히 본 적 있는데 뒤로 넘어갈 뻔 했어요.
    그냥 뻔한 길거리를 걷고 있을 뿐인데 잡지 한 장 북 찢어서 그 거리에 붙여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자연스러운 연예인 포스~ 멋졌다는.
    어느 분 말씀처럼 아예 기대치가 없어서 그랬었나 봅니다.

    반면 홍대주차장거리에서 차승원씨 뵌 적 있는데. 얼굴 까맣고 엄청 작은 사람이 건들건들 하면서 걸어오길래 누군가 봤더니 차승원씨더라구요. 이 분은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그런지 생각만큼 감흥은 없었어요. 바뜨 만나게 해준다면 영혼을 팔거라는.
    차승원씨랑 공효진씨 같이 드라마에 나왔잖아요. 그때 처음 든 생각이 공효진씨는 얼마나 얼굴이 작고 말랐을까. 뭐 이런 생각이었다는.

  • 13.
    '12.8.16 10:12 AM (128.134.xxx.2)

    류승범 초기에 이미숙씨랑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 있었어요. 노희경씨 극본이었던. 거기서 반듯한 건축가로 나왔는데, 그리 보니 또 젊잖아 보이더만요. ㅎㅎ

  • 14.
    '12.8.16 10:16 AM (124.56.xxx.208)

    예전에 가짜명품시계사건으로 연예인들욕먹을때
    류승범이 그시계차고 보란듯사진찍힌것보고
    그때부터 허세가있어보여 비호감
    근데연예인으로선 장점이 될수도 있겠죠
    윗님 말대로 결혼하면 여자힘들듯

  • 15. 멋있긴한데
    '12.8.16 10:24 AM (218.148.xxx.50)

    잘생겼다는 생각은 안했어요.
    가로수길 근처에서 어디서 많이 본, 흰티에 까만 스키니 입고 머리 단발인 삐쩍 마른 남자가 통화하면서 걸어오길래,
    '아. 류승범이다. 디게 말랐다.' 했네요.

    키는 작은 편이었는데, 모델 포스이긴 했어요.

  • 16. sss
    '12.8.16 11:11 AM (211.40.xxx.115)

    전 류승범 같은 스타일 좋아요. 막 정석미남 말고...
    좀 못생겼는데 옷 잘입고, 약간 간지나는 스타일 ㅎㅎ

  • 17. 으잉?
    '12.8.16 11:14 AM (183.91.xxx.35)

    차승원 키가 188이라고 나오던데 엄청 작다고요?

  • 18. ...
    '12.8.16 11:22 AM (203.112.xxx.1)

    저 7,8년 전에 학동사거리쯤에서 신호대기하고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옆에 봤다가 류승범이랑 눈 마주쳤거든요.
    류승범은 드라만가 뭔가 촬영하면서 그 차안에 앉아있었고
    아마 잠깐 쉬는시간이었나봐요.
    그때 눈 마주치니 쑥스러운 듯한.. 물론 절 보고 쑥스러워하진 않았겠죠..ㅋ
    그 쓸쓸하면서.. 표현력 부족으로..ㅠㅠ
    암튼 깜짝 놀랐어요. 너무 귀티나고 잘생겨서요.
    귀티..라고 하면 안 믿겨지시죠? 근데 정말 귀티나요.

    제가 류승범을 직접 보기 전에 거래처 영화사 직원들이랑 회식자리에서요.
    그때 감독님이 류승범이 정말 멋있다고. 연기도 잘하고 인물도 훤하니 잘생겼다고 하셔서
    제가 제일 큰소리로 웃으면서 말도 안된다고 했었는데..ㅋㅋㅋ
    보고 까암~짝 놀랐던 기억이 있답니다.
    참고로 송승헌 보고는 알아보지도 못했던 저랍니다. ㅎㅎㅎ

  • 19. 나 류승범 아님
    '12.8.16 12:11 PM (116.40.xxx.171)

    차승원씨가 작은 키는 아닌데 생각보다 마르셨더라구요.
    근육질은 맞는데 뭐랄까 벌크가 막 있는 그런게 아니라 야윈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작다고 했다는.
    그리고 매니저가 엄청시리 키가 크고 한 덩치 하시는 분이라서 더 그렇게 생각했나봐요.
    정정하고 갑니다용.

  • 20. 차승원씨
    '12.8.16 12:21 PM (121.145.xxx.84)

    국경의남쪽 시사회에서 봤는데..생각보다 완전 슬림하셔서 놀랬어요
    김종국도 실제로 보면 평범할듯한 느낌..근육맨이 아니라..

  • 21. 브런치 카페
    '12.8.16 1:10 PM (1.229.xxx.73)

    공 류 커플 본 적 있었는데
    그 정도면 괜찮다는 ㅎㅎㅎ

  • 22. 미남은 아니고
    '12.8.16 2:16 PM (14.52.xxx.59)

    개성남이죠
    예전에 가로수길 뜨기전에 거기 살아서 엄청 자주 봤어요
    희안한 모자,이상한 바지 같은거 멋있게 입고 다녔어요
    꽃미남은 대놓고 아니지만 개성있고 뜯어보면 어디 하나 못생기진 않았어요

  • 23. ..
    '12.8.16 2:51 PM (190.92.xxx.90)

    오래전 코엑스앞에서 걸어오는데.....
    그는 류승범.
    아..전 너무 실망해서..키도 보통,,얼굴은 화면그대로..패션은 일명거지패션이었는데..
    저는 얼굴도 너무 아니구..연예인 되기힘들어 보이는 얼굴인데...하면 봤었는데..
    시각도 다양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792 제가 보수적인가요? 짝 출연 여자3호의 의상 4 보수적 2012/08/16 2,292
139791 개냄새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5 술개구리 2012/08/16 1,966
139790 대한항공 국내선 비행기 표 싼곳 있나요? 3 제주도 2012/08/16 1,468
139789 오피스텔을 두달 정도 임대할수 있을까요? 3 ..... 2012/08/16 1,392
139788 눈앞이 캄캄해지는 증상 2 sean 2012/08/16 1,538
139787 초등학교 많이 중요한가요?아이들 장성하게 키궈보신분들 답변 부탁.. 6 초등학교 2012/08/16 1,789
139786 상속이나 조상땅찾기에 대해 아시는분...글 좀 읽어주세요. 6 도움좀..... 2012/08/16 1,463
139785 8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16 556
139784 넘사벽..이 뭔가요? 6 블루 2012/08/16 1,982
139783 야탑역 교복사는곳 알려주세요 1 고등 2012/08/16 895
139782 “주검 보자마자 ‘각본이다’ 생각 들었지만 공포감에 함구” 4 샬랄라 2012/08/16 1,791
139781 강남스타일을 캐나다남자가 부르는데 발음이 넘 좋네요. 8 ... 2012/08/16 2,533
139780 가입하고 처음 와봤는데...여기 남자사람도 있나요? 3 널보게될줄 2012/08/16 892
139779 2호선 지하철... 진짜 너무해요 3 오전10시 2012/08/16 2,013
139778 중고등 자녀..영어문법 엄마가 가르칠 수 있나요? 4 ? 2012/08/16 1,450
139777 타이밍 좀 늦은듯 하지만 구성작가 관련 경험담입니다.. 5 .... 2012/08/16 1,524
139776 이명박 일왕 발언은 좀 심한것 아님? 15 ㅎㅎ 2012/08/16 2,307
139775 야심차게 담은 매실장아찌 달아서 반찬으로 못먹겠어요 3 .. 2012/08/16 1,157
139774 미치도록 무서운 공포소설 추천해주세요 9 아기엄마 2012/08/16 3,008
139773 정말 이분은 to the core가 맞나봅니다. 5 mouse 2012/08/16 2,317
139772 남대문 아동복 새벽에 가도 소매로 살 수 있나요? 2 남대문 2012/08/16 1,900
139771 아이 교육 관심 없으신분은 패스 해주세요. 4 샬랄라 2012/08/16 1,049
139770 효소가 싸서 두통샀는데 어떻게 활용하나요? 1 맘마미아 2012/08/16 741
139769 홍차 드시는분들 도와주세요 6 홍차에 2012/08/16 1,284
139768 류승범보신분들..?? 23 ... 2012/08/16 7,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