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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누수 때문인데요..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2-08-16 07:47:07
두 세달 전 윗집에 사람이 새로 이사를 오고나서
세탁실에 물이 몇번 샜어요..썩은 내 진동하고..관리실에서 사람 부르니 윗집에 문제 같다고 하고는 윗집에 가보더라고요. 그 사람이 와서는
윗집 문제가 맞고 임시로 조치를 하고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수리를 하라고 시켰다는데 그동안은 괜찮다가 어제 또 물이 샙니다.신랑이 올라가보니 수리를 안했대요.
집주인에게 얘기도 안했다네요.세탁실 청소하느라 그랬고 다시 청소안한다고 했대요.
저희집 세탁실 선반이 썩어서 나무가 벌어졌어요.화장지 같은 것도 젖고.
오늘은 청소를 해서 그렇다고 하는 거 봐서는
공사를 안할 맘인거 같은데 어떻게 하게하죠?
IP : 122.35.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6 8:47 AM (72.213.xxx.130)

    구청이나 민원에 얘기해서 해결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법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세요.

  • 2. ㅇㅁ
    '12.8.16 9:24 AM (122.32.xxx.174)

    단독주택과 달리 아파트에서는 언제던 피해자도 될수 있고 가해자도 될수 있는것이 누수문제인데, 자기집 피해 아니라고 저리 오리발 내미는 사람에게는 법적으로 대응하는수밖에 없어요
    현재 피해입은 상황을 모조리 사진 찍어두시고, 법적 대응하세요

  • 3. ...
    '12.8.16 9:48 AM (114.205.xxx.142)

    집주인에게 얘기도 안했으니 집주인은 모르고 계시겠네요.
    수리는 집주인이 알고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집주인 연락처를 물어서 연락하시거나 가르쳐주지 않으면 등기부등본상의 집주인 주소로 내용증명을
    보내보시면 어떨지요.
    세입자가 자기들 번거로운게 싫다고 그냥 넘어가려하는것 같아요

  • 4. ...
    '12.8.16 10:00 AM (119.64.xxx.76)

    사는동안 궈찮은거 싫어서 이예 집주인에게 연락할 맘이 없는거네요
    관리실에 집주인 연락처 있을거예요

  • 5.
    '12.8.16 10:08 AM (122.35.xxx.102)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주인한테 제가 연락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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