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 사람들이 정말 다 보기 싫을때

조회수 : 3,445
작성일 : 2012-08-16 03:10:26
주위 사람들...그냥 다 보기싫어요..
특히 가식적인 행동으로 주위 입방아 오르내린 사람이 있는데 너무너무 꼴보기 싫어요..
나에게 피해준거 없고 그려러니하면 되는데요..
그냥 주위 사람들 다 귀찮고 너무너무 꼴보기 싫어요
제가 왜 그럴까요?..
이렇게 쓸데없는 일이 분개하구요..

폭우가 계속 내렸으면 좋겠어요..
IP : 211.234.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8.16 3:33 AM (112.144.xxx.68)

    뭔가 마음이 많이 답답 하신가봐요..심호흡 한 번 하시고 바람 좀 쐬보세요...

  • 2.
    '12.8.16 8:10 AM (177.33.xxx.31)

    그런경우 맘 풀려서 다시 보고 싶을때까지 안봐요.
    님이 많이 지치셔서 그런거 같아요.
    그냥 잠시 다 내려놓고 보기 싫으면 안보고 그냥 그렇게 지내세요.
    그렇게 일주일 이주일 지내다 보면 풀려요.

  • 3. 폭우가
    '12.8.16 10:07 AM (218.159.xxx.194)

    계속 내렸으면 하는 건 그만큼 내 마음이 답답하단 말이겠죠
    한 번 실컷 울어보든가 풍광 좋은 데 바람쐬고 오시던가 하세요.
    친구랑 소주 한 잔 하는 것도 괜찮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803 입시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6 CNN 2012/08/28 1,291
144802 안철수님께...넘 미안한 마음입니다. 15 ㅇㅇ 2012/08/28 2,152
144801 번역좀 부탁드립니다. 2 행복한걸 2012/08/28 597
144800 신문은 오늘만 붙이면 되겠지요? 물뿌리개 2012/08/28 673
144799 홈쇼핑서 김치를 주문했는데 하필면 이따배송이라네요ㅜ 3 2012/08/28 1,018
144798 서울 지역 조기 퇴근하란 회사 많나요? 20 덜컹 2012/08/28 3,725
144797 잠깐 나갔다 왔어요~~ 2 어서지나가라.. 2012/08/28 1,336
144796 서울인데 고층아파트 베란다문 지금 닫고계세요? 7 태풍 2012/08/28 2,936
144795 창틀마다 뽁뽁이 집어넣어 안흔들리게 했어요 1 .. 2012/08/28 1,492
144794 8월 2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2/08/28 965
144793 서울 바람이 점점 거세지네요... 13 덜덜덜..... 2012/08/28 3,027
144792 어린이 세안제?! 4 두아이 맘 2012/08/28 1,412
144791 서울인데요 물 언제 뿌리실건지요? 1 gbdb 2012/08/28 1,136
144790 얼마전 마트에서 본 상황 스맛폰 2012/08/28 1,109
144789 만약 정전일때 2 궁금 2012/08/28 909
144788 테이핑해도 유리창 깨진 지역이 있네요 5 다음 2012/08/28 3,192
144787 바람이 안 통하는 집 3 ;;;;; 2012/08/28 1,501
144786 서산인데요, 아파트가 흔들려요.. --; 2012/08/28 1,968
144785 선관위 “문재인 캠프, 선거법 위반 여부 조사 착수” 8 어휴 2012/08/28 1,891
144784 못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3 오버라구요?.. 2012/08/28 2,380
144783 광주에요.아휴 무섭네요 3 이팝나무 2012/08/28 2,008
144782 kbs기자분 실내로 대피시켜야할듯 2 .. 2012/08/28 1,860
144781 집에 사람 없어도 자기집처럼 청소해주시는 가사 도우미 있을까요?.. 10 . 2012/08/28 2,435
144780 무개념 어린이집 선생... 2 태풍 2012/08/28 2,901
144779 택배원 가장 절도 성폭행 한 30대 구속 3 기사 2012/08/28 2,049